사람들이 지금은 대단한 이슈라고 이래도 정말 금방 다 잊어버릴 겁니다.
그러나 혹시 기억하면 나중에 보세요. 다수의 의사들에게 면허 정지라던가 그런 일은 결국 없습니다. 정권이나 의사들이나 그 누구도 정의를 위해 싸우는 주체들이 아닙니다. 타협점이 나오면 싱겁게 끝납니다. 정권은 반항하지 않고 자신들의 말을 듣길 원하는 것이고, 의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 뿐입니다. 의사들은 바꾸지 못할 상황이 펼쳐지면, 거기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유리한 것을 택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