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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소한 덴티스트 정보 알려고 보험회사한테 전화했는데
10통 전화 다 요리 조리 엉뚱하고 틀린 연락처만 주고 엉뚱한 정보를 던져주고 결국 던져준게 틀린거라는것 알아내느라 온종일 진이 빠진다. 온종일 시간 낭비하느라 진을 뺀 셈이네.
이 나라는 도대체 이 상태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것인가?한국 정치 행정 보면 짜증 나다가도
미국 시스템 겪다보면
아이고. 한국아 그정도도 장허다. 이런 탄식이 안나올수가 없다.전화통에 노이로제 걸렸다.
엉뚱한 사람으로 날 오인해서 빚독촉회사에서 빚독촉 텍스트는 또 날라오고. 이 망할 나라를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