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상상은 자유지만, 그렇게 쉽게 되는 일이 아님.
자동차, 비행기 설계를 AI에게 맡긴다고 해보죠. 분명히 일부 작업들의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AI에게 맡겨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람들이 그 디자인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바로 엄청난 liability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죠. 이런 작업을 하는데 엄청나게 줄어든 인력으로 가능할거 같나요?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제조 생산의 현실에 대해 잘 모르는겁니다.
회사들은 물론 이런걸 이용해서 비용 절감하는 방법을 계속 찾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