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은 아니지만, 저도 넉넉하지 않은 형편입니다. 아들이 동부명문사립대를 다녔습니다. 본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지금은 컴퓨터프로그래머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 명문사립학교는 저소득층에 장학금 정말 많이 줍니다. 아들이 장학금받고, 학교다니며 조교와 인턴으로 빚없이 졸업했습니다.
– 부자학교라고 부자만 다니는 것 아닙니다. 친구는 비슷한 애들끼리 만납니다. 검소한 학생이나 가난한 학생과 친구하게 됩니다. 어차피 돈 없어서 부자애들과는 같이 못 놀죠. 아들의 절친은 검소한 친구들이었습니다.
– 둘째는 UC(캘리포니아 공립학교)를 다닙니다. 사립학교와는 너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사립학교가 훨씬 좋습니다.
– 저소득이면 학비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본인 부담은 정말 적습니다. 오히려 주립대학교에서 나오는 장학금이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 잘 키워서 자기가 원하는 학교 보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