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님이 조언을 참 잘해주시는군요. 그리고 낄데 않낄 데를 정확히 아는 분 같아요.
현명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아니고 싶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해요. 그러나 여기 애들을 추종하면 아마도 이렇게 기형이 될겁니다. 물론 얼굴모습이 바뀐다는 것은 아니구요.
https://www.ancient-origins.net/sites/default/files/ElongatedGoth_0.jpg
현재 북유럽인의 조상인 게르만족들 사는 곳에 헌족이 쳐들어가서 나이 많이 먹은 여자, 남자들을 죽이고 게르만여인 여러명을 아내로 가질 때말이죠. 그래도 무조건 헌족을 따라하는 남는 것이죠. white fever?
미국인, 영국인의 조상 색슨도 헌의 지배를 받았죠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2/450_roman-hunnic-empire_1764x1116.jpg
벌써 25년전쯤인가요, 이민온 유럽애들이 그러드라구요. “왜 너희들은 이름을 쉽게 바꾸냐, 생각이 있나”구요. 매우 “absurd” 하다고 말해, 내 얼굴이 정말 새빨게 진적이 있어요. (물론 유럽애들 이름은 비슷한 면도 있지만)
그때는 정말 어디서 왔냐는 질문이 정말 듣기 싫었어요. 한번은 인디아나에서 왔다고 그러니까
미국인애 얼굴이 찌그러들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미국대학에서 가장 배우고 싶은 언어가 한국어랍니다.
조언님 말씀처럼 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