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도 사고가 유연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많친 않지만) 젊은이들 중에도 상늙은이의 사고로 사는 인간들도 있다. 내 생각엔 교육 수준도 하나의 척도로 본다. 뭐 배워보질 못했으니 당연히 흑백논리에 빠지고 자기가 믿고 싶은게 다라고 생각하고 싶을 테니깐.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획일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지능 수준을 보여 주는 것이고 그러니 개돼지란 소릴 듣는 것이다. 정치만 봐도 정치인들이 바라는 것이 뭘까? 정책은 단지 포장지일뿐 정권을 잡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내편 네편을 나눠서 나를 위해 싸워줄 홍위병들이 필요한 것이고 거기에 놀아 나는 것 자체가 코메디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