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돌아보자면, 조선이라는 나라는 마지막에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었다.
한일병탄이 이루어 지고 난 후 일본에서 만든 지도를 보면 한반도를 조선이라 표기하였다.
일본이 패망하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렸을 때 남쪽은 국기를 가져가고 북쪽은 국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일본은 북을 지칭할 때 기따조선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제와서 기따를 빼고 말하는 걸 보면
일본은 북이 원하는 세상을 인정해 주는 것 같다. 요즘들어 일본 세작이 부쩍 늘어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