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1385 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 시민권자 의 자동 시민권자 자녀인데 지난 40여년 동안 저의 시민권자 증빙서류로 미국 여권 외에 시민권 증서를 요구한 미국 관공서가 없습니다. 이게 저희가 지금처럼 전산화 되지 않은 시대에 미국 여권이 발급되어서 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뭐 시민권 증서가 필요한 경우를 모르겠네요. 오히려 한국 영사관에서 국적상실할때 요구를 했는데 알아보니자동 시민권자 자녀의 시민권 증서는 절차상 필요가 없는 자료였습니다.
물론 있으면 편하지만 이게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제 주위에 80년대에 자동 시민권자 된 저와 50대 친구들은 거의 모두 N-560 미국 시민권 증서 없는데 각각 저를 포함하여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아무 문제 없이 취직하였고 미국 여권 잊어버렸을때도 시민권 증서 없이 재 발급 아무 문제 없이 받았습니다.
아, 밑에도 언급했지만 심지어 가장 까다롭게 굴 집단인 이민국이 저희가 한국에서 초청을 했거나 아니면 미국에서 신분이 확실치 않던 분들과 결혼했을때도 반드시 절차상 확인하는 시민권자 증명을 초청인의 저희들의 미국 여권 만으로 저희들의 시민권자 증명하였습니다. 오늘 이날도 이민국에는 저는 영주권자에서 시민권자로 업데이트 된적이 없으며 미국 이민국 자체에서 시민권 증서가 선택사항이라고 이야기 하지 필수사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민권 증서는 말소가 안되는 서류이고 미국 시민권자 증명시 가장 신뢰받는 서류이니 (아시다시피 미국 출생증명서에는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서 출생증명서 와 신분증을 같이 보여줘야 하는경우가 너무나 많죠) 뭐 여권보다 값어치가 높음에는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1385? 이건 조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은 드네요. 2000년도 에는 $100 정도였는데 이건 뭐 너무 가격이 뛰었네요.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