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오클라호마 지진이 기사나더니 오늘은 텍사스에 지진 기사가 보인다. 둘다 약 5도 강도.

오래전에 어떤 사람이 텍사스 오클라호마 미주리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단단한 암반층이 가로질러가는데 앞으로 이 지역이 지진이 날 확률이 높다고 했던 글을 읽은적이 있었다.
즉 미국 남부와 중부와 동부를 가로지르는 그전엔 한번도 찐을 겪지 않아왔던 지각층이 앞으로 강력한 지진층이 될거라는 예측이였다.

그런데 아주 오래전에
이미 애드가 케이시라는 사람이 이미 중부가 바다에 잠겨 미국대륙이 거의 두동강 날거라는 예언을 해서 충격을 준적이 있다. 물론 그 예언의 실체도 없고 어느때의 예언인지를 자기도 모르니 신빙성은 없지만 묘한 여운을 남긴다.

저 남부중부 동부를 연결하는 단단한 지각대 이야기는 지질학자이든지 사이언스에 관련된 사람의 글이였던걸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