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나 시댁이 한국에 계신 분들. ( 한국의 가족과 통화하시는 분들)

140.***.198.159

비슷한 경우 가까이에서 보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사람은 안바꿥니다. 싫은 소리 하나 안하고 맞춰주어도 욕만 먹더군요. 이래라 해서 그렇게 하면 그랬다고 욕먹고. 그런데 어떻게든 관계 개선을 하고 싶다고 계속 당하면서도 그렇게 연락을 하더군요.

그러다가 속병이 나서 병원도 갔습니다. 나는 연을 끊으라 조언하는데, 부모와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