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젊은층을 중심으로 팁문화에 상당히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타벅스를 포함한 셀프 서비스에도 팁을 요구하는데에 불만이 특히 높아지고 있고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서도 당연히 팁을 받아야되는걸로 인식하는 매장에 대해서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많은 불만이 타져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업체들에 팁을 주지 않는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상당수이고 팁 퍼센테이지도 15프로 이하로 낮추자는 여론도 강하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저도 요새 삭당가면 15프로에 팁을 맞추고 있고 서비스가 괜찮은 곳에 한해서 그 이상으로 주고 있습니다
팁에 대한 비판이 어제 오늘도 아니고 새삼 무슨 일 있었나, 왜 이런 글이 올라오지? 요즘 팁 문제 없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 심지어 주문 받으면서 바로 가격 지불할 때도 팁을 요구하던데? 이건 뭔지? 난 아직 음식 구경도 못한 상태에서 뭔 팁을 어떻게 줘? 양심도 없을 뿐 아니라 더 받을 수 있는 팁도 못 받는건데 멍청한거지.
그냥 니들이 원하는 만큼 알아서 하면 되는거 아님? 한달에 1000불 외식하면 팁 10프로 하는거랑 20프로 하는거랑 1200불 차이 밖에 안남. 근데 팁 비싸다고 부들부들 떠는 사람이 한달에 1000불 외식 안한다고 봄. 요점은 그냥 각자 살고 싶은대로 살라고. 팁 하기 싫은 사람으 구지 한다는 사람 말릴 필요 없고 팁 안한다는 사람 구지 하라고 할필요도 없자나? 그냥 하고 싶은 사람이 더 두둑히 하덩가. 응? 이게 뭐라고 쳐싸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