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친정이나 시댁이 한국에 계신 분들. ( 한국의 가족과 통화하시는 분들) 친정이나 시댁이 한국에 계신 분들. ( 한국의 가족과 통화하시는 분들) Home Forums Forums US Life 친정이나 시댁이 한국에 계신 분들. ( 한국의 가족과 통화하시는 분들) EditDelete 반세기 73.***.140.60 2024-02-1701:01:17 원글님의 쓰시는 어휘로 봐서는 40대 이상은 되신 것 같은데, 그 당시의 부모님 세대는 국제 결혼을 창피하게 여기시던 시절이였죠. 아마도 마음속 저 깊은 곳에 원글님을 원망하시는 것도 깔려있을 것 같네요. 세월이 더 지나면 더 easy going 하시게 될 겁니다. 이런 시간도 훗날에는 그리워하고 부모님이 그때는 정정하셨었지. 하실 때가 금방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