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문화에 대한 사업가의 고찰

Mr. Loon 152.***.73.187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노예도 아니고 정해진 돈만 따박따박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미래란 없습니다.”
대부분의 정해진 돈만 따박따박 받고 사는 월급노동자는 미래가 없나요?

이건 인정 “그런 능력도 안되고 돈 없으면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드세요. 팁에 벌벌 떠는 사람들이 무슨 외식을 합니까.”

사람을 부리는건 경영자지 손님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이 음식점에서 왜 당신을 위해 노동을 해야하나요? 당신이 음식 값 지불하니까? 웃기지 마시구요. 사람 부리고 싶으면 그만한 댓가를 치루고 부리세요.”

제가 아는 한인 식당 시스템 – 물과 수저세팅은 셀프, 오더는 테이블마다 키오스크, 서빙은 자율 로봇이 함
그리고 팁을 10%만 요구함 시작이 10% 그리고 나머지는 Custom
그러니 그 어느 누구도 그 식당에 팁불평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