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분야 취업은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되는 문제이니, 일단 진학 문제만 얘기합니다.
대학원 진학은 물론 가능합니다. 지원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세요.

한국대학 중상위갈 정도의 노력과 머리면 솔직히 미국 탑 대학출신과 거의 맞먹습니다. 영어만 웬만큼 되면 당연히 가능하구요. 취업은 솔직히 외국학생에게 불리한데 일단 신분만 해결되면 한국에서의 학업태도 열정이 무장되어있으먄 손쉽게 취직 가능해요. 아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대학 서열 별로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지방의 최하위 대학을 나와도 됩니다.

자격은 충분하신거 같은데요? 영주권도 있으시고 .. 개인적인 견해로는 한국석사 졸이든 학사 졸이든 미국 석사가는데는 크게 상관없는듯 합니다.

업계 15년차 현직입니다.
반갑네요 이분야를 하고 싶어한다고 하니 ㅎㅎ
요즘 많은 젊은 친구들이 cs로 몰려가는 추세인데 ..
울 회사같은 경우 신입뽑을때 거의 반 이상은 인도 학생들 뽑아요.
보통 보면 인도애들 인도의 들어보지 못한 학교나와서
tamu나 ucb등에서 코스웍 석사하고
그리고 방학때 인턴하면서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취직하더라구요.
님의 학벌이 미국에서 그리 내세울건 아니지만 또한 꿀릴 학벌도 아니에요. 미국은 언제나 실력 우선이에요!
걱정말고 꿈을 위해 도전하고 이루길 바래요!

충분히 기능함 !

완전 충분히 가능할 거 같아요! 심지어 영주권도 있으니! 저는 CS긴 하지만 학점 훨씬 낮았는데도 탑20 에 잘 진학해서 취업까지 잘 했습니다!

미국 석사 지원시에 한국의 학교를 보나요? 첨 듣는 이야기인데.. 적어도 취업시에는 아무 상관도 없음… 영주권까지 가지고 있다면 취업은 크게 어려움이 없을듯하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학교가 아니라 인턴 경력임으로 대학원 다니는 동안 무조건 인턴해야 함… 그게 미국 취업에 성공하는 길임… 참고로 나는 한국 학사만 나왔지만, 오로직 한국 경력만으로 미국 취업한 경우임.

학교는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학교 이름에 Korea, Seoul 이나 National이라고 들어가면 어느정도 좋은 학교라고 인지하는 정도이고 오히려 전공이 더 중요합니다.

한국 대학 재학중인데 영주권은 어떻게 취득했나요?

부모님이 따서 같이 받았나 보네요
석사, 박사 가리지 말고 지원했음 좋겠어요. 한국계 교수들 랩이나 유난히 한국학생 많이 있는 랩이 뚫기 쉽기도 합니다. 한국 ‘학벌’ 세탁이아니라 ‘한국’을 세탁하는것이 필요할 뿐이예요. 미국애들이 학부때 하는 인턴이 없잖아요. 그걸 대학원때 최대한 많이 하세요

GRE만 잘보면 바로 박사도 가능한 좋은 학점입니다. 미국에서 한국 학교 랭킹 그리 크게 생각 안하니 너무 쫄을 필요 없어요. 미국에선 몇개학교 빼면 다 듣보잡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가능하면 학부생이지만 연구실에서 일 도우면서 연구실적도 쌓으면 더 좋아요. 자대 관심있는 연구실 교수님께 문의해보세요. 무료로라도 해보고 싶다면 마다할 사람 별로 없을듯…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영주권이 유지가 될수가 있나요?
어쨌건.. 충분히 좋은 학교 다니고 계시고..
학부 학점이랑 GRE 토플 준비만 잘 되시면..
미국 탑스쿨로 가능합니다. 물론 어렵긴 하지만..
굳이 탑스쿨 아니더라도 50위권 정도만 되도.. 취업하고 하는데 학벌로 까일일은 없을거에요.

영주권도 있는데 왜 힌국에서 대학을 다녀요?
얼른 미국에 와서 미국대학 다니세요.

영주권 있으면 그냥 취업지원 하세요.
그 뷴야는 사람 구하려고 난리일텐데.

미국 회사에서 꺼려하는것이 비자 문제인데
영주권있으니 제일 큰 문제는 해결된듯.
그리고 중앙대면 다른 대학과 미국에서 인지도 별 차이 없어요. 자신감 갖으세요.

중앙 이화 경희면 상위급아니냐?
근데 이대가 레벨이 많이 낮아졌나?

그정도 학점이면 충분히 탑석사 노릴수 잇고
영주권도 잇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신분도 해결됬고 실력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빅텍크 쪽은 최소 석사 이상 선호하는거 같아요. 저희회사만 그럴수도 있지만요 ㅎ;

석사 하시고, 시간과 여유 되시면 박사까지 하시는게 좋긴하죠

답변 감사합니다…잘 해보겠습니다!

박사로 가세요. 여러곳 많이 지원하시고요.

글게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실상은 대부분의 경우는 두 갈래로 갈림
– 미국 박사로 가기 위해서
– 미국 취업 하기 위해서

글쓴이는 두번째 이유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 석사를 하는 이유는 신분(비자)가 없어서 임. 글쓴이 같은 경우는 그냥 취업해도 됨. 물론 해외 대학 나와서 바로 취업이 쉽진 않을 수 있어도, 굳이 1억 이상 써서 취업하기 위해 석사 갈 이유도 별로 없어보임.

이왕 가시는거면 박사 추천합니다. 마스터 대신 2-3 배 시간과 감정을 쓸 수도 있고 중도에 리스크도 ㅇ있지만 phd 는 대체로 공짜고 반도체 phd 페이 스타트가 다릅니다. 약 3 년 더 고생하시고 박사받고 직업 더 쉽게 찾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을듯. 석사는 원하는곳에 돈만 있으면 왠만하면 가실 수 있어요. 그만큼 사람도 많아 미국에서 딱 2년 배우고 잘 되는 경우가 드물긴 해요. 참고로 제 과가 아닌 제 옆에 과의 트랜드였고 사회에서 그쪽으로 박사하신분들이 입이 벌어질 정도의 돈을… ㅠ

반도체가 아마 공정쪽이겠죠. 칩설계회사인데 박사를 한다고 그기간만큼 생각해주지만 더 특별대우 해주지는 않더군요. 참고로 firmware입니다. 회사마다 다 다를려나요.. 그래서 학부받고 취직하는게 제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드는데 전공에서 성공하겠다면 ph.d가 필요할수도 있겠네요.
빅테크는 석사를 선호하고요. 요즘 신입들은 자리 못구해 난리입니다. 과포화로 사람을 많이 뽑아 요즘 레이오프가 워낙 많아서 신입들도 좀 줄이는 추세같네요 . 몇년후면 풀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