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0613:11:26 #3848143아시안컵 76.***.62.231 1146
일도 안하고 경기 봤습니다.
요르단한테 유효슈팅 0.
경기지고도 웃는 클리스만 경질될까요? 아니면 축구협회에서 그를 짜르면 자기 잘못도 인정하는거니까 그대로 갈까요?
-
-
생각해보니 예선에서 만난 상대인데 졌다는건 감독의 역량차이라는 것 밖에 결론이 안 나오네요.
-
한국이 생각보다 축구를 못하네요….
아시아에서는 1위이고, 유럽, 남미 때문에 월드컵에서 깨지는 줄 알았는데….
-
그런데, 이게 한국이란 나라의 민낯입니다….
맨날 국가 GDP10위라는데,
GNP 35위 밖에 안됨….미국 일본에 댈게 아님…
-
-
-
몇 명 스타 플레이어 제외하고 다 수준 미달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스타 네임에 기대치를 잔뜩 부풀렸을 뿐….
잘 안 풀리면 리더를 탓하는 건 종특인가요? 뭐든 잘못되면 리더탓…
히딩크도 처음에 연패의 늪에서 헤매고 있을 때, 짜르라는 원성이 높았는데, 결과가 좋으니 그런 얘기 쏙 들어갔죠. 냄비 기질인가? -
4강까지 갔는데, 참패라고 말하는 건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사우디전, 호주전에서 재밌는 경기 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이미 그런 감독이라는 평이 내려져 있는 감독을 선임한 축구협회를 욕해야죠.-
참패 맞음….
난 한국이 아시아에서는 1위인줄 알았음….
-
-
감독도 감독이지만 경기 봤어요? 김민재 빼고 수비수들 다 자동문이더군요. 백패스만 해대니 공격수 90분동안 유효슈팅 0이라는 경의로운 기록. 중국이 브라질과 경기해도 유효슈팅 한두개는 나오겠네요.
-
전반초반 보고 이기기 힘들겠다 생각했죠. 왜냐하면 지난번 경기와 동일한 패턴이더군요. 저같은 축구문외한도 한국의 뻔한 헛점이 보이더군요. 개인기 돌파가 안되니 늘 백패스횡패스…그것도 느린속도의 패싱… 요르단은 이미 그걸 알고 패스끊어 역습할 기회만 찾는게 보이더군요. 첫골도 예상대로 패스컷당해서 먹었져. 그리고 티비끄고 잤습니다. 돌파개인기 안되면 위험하게 미들에 공돌기 하지말고 동네축구라도 하듯이 뻥축구를 했어야했는데.. 전혀 전술 변화없더군요. 클리스만이 사람은 좋아보이지만 그낭 미국에 살면서 가끔 한국와서 축구감독이나 하면서 꽁돈이나 벌자는 심사같아요. 4강전도 정말 운이 좋아 올라오온거지 클리스만의 도움은 하나도없다고 봅니다. 우선 노년을 슬렁슬렁 보내려는 개으런 감독부터 교체하는게 급선무입니다. 한국인으로 감독교체하는게 좋겟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일본팀 탈락해서 어쩌나요
-
특히 이름도 생소한 요르단 선수들이 개인기 스피드면에서 손흥민을 능가하는 거 보면 손흥민도 거품은 확실해요/프리미어 리그처럼 공격위주의 경기에서는 치고 달려 꼴을 많이 넣지만 토너먼트형식의 국대경기는 문전앞에 늘 수비가 두텁다보니 개인기로 돌파능력이 안되는 손흥민의 필드골이 많지않고 저조합니다.
-
클린스만 전술이 어떻냐는 질문에 황희찬의 대답
정적이 흐르고 답을 못하잖아. 결국 저부터 잘못했다는게 대답
https://image.bada.io/files//crawling/2024/02/06/best_6696721463_4bc1a2736fa0f6b22602067a899c6903.mp4 -
ㄹㅇ 4강이 참패임? ㅋㅋㅋㅋㅋ 4강까지는 잘한거지
-
딴건 제쳐두고 선수들에 대하여…
몇몇 빼고 다 trash. Physical은 있는데 기본적인 부분이 모자라는 선수들이 너무 많음. 그러니 몸으로 때우는 수 밖에. 손흥민은 물론 훌륭한 선수지만, 주변의 서포트가 없이 빛나기 힘든 종류의 선수임. 정상급 선수들이 같이 있어줘야만 함. 한 마디로 팀이 너무 후졌음.
감독은 모자라는 부분을 보고 그에 맞게 대응을 해야 하는데, 그런 점이 부족했음. 그럭저럭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렇게 안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
그래서 팀 스포츠쟎아. 한두번은 개인 역량으로 한다고 쳐도 매번 그럴수는 없음. 유효슈팅 없는 문제도 손홍민한테 가는 공을 다 차단해버리면 간단해짐. 그래서 팀이 필요한거고 감독의 전술이 필요한거고. 수만이는 너무 쉽게 쉽게 살아서 공부하는 머리 메니지하는 머리가 전혀 없는듯. 요르단 감독은 인터뷰한 기사 말들어보면 식은죽 먹기로 생각해서 뻔히 그걸 파악해 경기에 임한것임. 저런 감독이 사실 무서운건데. 벼락공부도 잘할 헝그리 근성 타입. 근데 한국팀은 너무 뻔히 보이는 팀이였던 것임. 어딜 막고 어딜 끈어야 하는지가.
-
-
“한국 축구 애도한다”…클린스만 발탁 당시 독일서 나온 반응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2/07/QBNT5WTJMZH57AJEPKLN6UTF7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