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렇죠 저도 패키지 여행 다녀봐서 수박겉핥기식 주마간산격 여행이라는 거 잘압니다. 게다가 말도 않되는 건강보조식품 상점에 끌고 가는 것도 잘알구요. 옵션관광 바가지도 잘알죠. ㅎㅎ 제가 좀 젊고 엘에이 현지에 살면 그러면 당연히 차빌려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죠. 정해진 시간에 가는 여행이라 사실.. 마음은 굴뚝같지만.. 막상 그거 하려니 은근히 신경쓸게 많더군요. 예전에 친척분들 모시고 하와이 빅아일랜드 등 몇개 섬을 여행하는데 제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숙박 식사 자동차 빌리고 반납하고 주차하고 .다음갈곳 미리 알아보고 가는길 알아보고 비행기 티켓팅하고..ㅎㅎ 여행갈때 누군가는 분명 노력과 희생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여행사여행경비가 실제경비보다 높은 것은 당연한거고 또 누군가에는 필요한 것같기도 합니다. 여러분 들 댓글보고 3-4일정도 페키지하고 2-3일은 말씀들해주신 엘에이 뷰포인트가고 맛있는거 먹고 그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