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다닌다던가하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는 걸 증명하고 한국에 돌아가는 항공권을 구입한 기록, 한국에 보유하고 있는 재산과 재직증명, 추가 재정증명 (최소 6개월간 일하지 않고 체류할 수 있다는 통장잔고)등을 보내면 3-4개월안에 체류연장이 승인되거나 거절됩니다. 체류 연장이 거절됐다는 통보를 받기전에 미국을 떠나면 불체기록이 남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급하게 수술을 받는 상황이라면 예외지만.
그밖에 사유는 불법체류 목적이 다분 하기에 신청해도 거절됩니다.

언제 나올지 장담할 수 없습니만 거의 대부분 한두달보다는 훨씬 오래 걸립니다. 관광비자 체류연장은 (가족의 위독상황 등)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거절되며 이 경우 최대체류기간이 지난 이후의 체류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되어 이후 미국에 다시 들어오는데 제약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체류연장 신청할때 이민법 변호사를 써서 확실하게 준비한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결과가 아직 안나온 상태라도 최대체류기간을 넘기지 마시기를 권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관광을 6개월 이상하는건 정말 특수한 케이스 일겁니다. 그 특수함을 본인이 증명해야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하십시오.

작년에 I-539 신청해서 두달뒤 핑거하고 핑거후 한달뒤 승인 받았습니다.

B1/B2 Visa로 들어오셨으면 6개월 연장은 가능하시나- 6개월 연장 사용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나 다시 B1/B2 받을 때 아무 많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미국에 입국할 때문 많이 힘들어집니다.
저희 할머니가 이런저런 사유로 그렇게 하셨다가 나중에 비자 Reject당하고 1년짜리 단기 비자 나온적있고, 그리고 입국할 때도 Secondary 가실뻔 했다가 나이가 많으셔서 그냥 입국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Esta가 있어서 관광비자 연장에 특별한 사유가 필요할겁니다.
Esta가 있기전에는 관광비자 연장도 많이 했고 기다리기만 하면 특별히 거절되지 않고 승인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 지인의 경우 예전에 6개월짜리 연장하는데 거의 6개월이 걸렸었습니다. 연장 접수된 서류가 우편물로 올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6개월 연장이 승인되거나 거절 될 때까지 처음 입국후 6개월이 지나도 체류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 년전에는 6-8 개월 걸렸었어요 ,
신분변경은 그저 기다리는 게 답입니다 휴—(

B1/B2 연장도 해보고, 한국에서 B1/B2 승인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지도 모르지만, B1/B2연장은 변호사 써서 하시면, 특별히 이민법 위반을 하지 않으시면 어렵지 않게 받으실수 있구요. 나중에 한국에서 B1/B2 받으실때 한국에 귀국해서 바로 받으시려고 하지 마시고, 한국에 직장과 어느정도 재산 상태를 입증하셔야되고, 비자도와줄수 있는 업체들이 있으니 그중에 마음에 드시는곳에서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오래전 얘기이긴하지만, 저는 연장을 1년 해줬는데, 보통은 6개월 더 연장해준다고 들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