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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보니…도대체 무슨 말인가? 괴델이란 사람은 평생 참은 참이고 거짓은 거짓임을 증명하려고 햇는데 결국 참이 곧 거짓이라는 이야기가 되어버렷다는 건가? 아이구 두야. 세상은 진짜 여러면에서 헛되고 헛된것인가?
그러고보니 이 괴델숫자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래프 일직선상 수직선상에서 왼쪽 무한대수와 오른쪽 무한대 수가 결국 한곳에서 만난다고 정의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것에 도달하는데…그래서 그 양쪽의 무한대에서 만나는 점의 숫자가 저 동영상에서 말하는 괴델 숫자 g 에 해당하는것이고….세상이 원래 그런것인가. 말하자면 참이 거짓이고 진리가 거짓인…저 괴델의 논리는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잇어보인다. 그 첫번째 문제는 그의 숫자가 1 차원 적인 것들이라는거….1차원에서만 생각을 전개하니 저런 결론이 나오지 않았을까.
그럼 생각의 차원을 높이면 참은 참이요 거짓은 거짓이라는게 구분될수 있다는 말이네? 생각의 차원을 어떻게 높여서 저걸 반박하지? 결국 차원을 높여도 그 높아진 차원에서는 똑같은 딜레마가 생겨서 또 차원을 높여야 하고…그러자면 또 그 차원에서 같은 문제가 생겨서 또 높여야 하고…
그래서 인간계내에서 인간계를 보면 참과 거짓이 구분되지 않는데
신게에서 인간계를 내려다보면 참과 거짓이 확연히 구분되는건가 보구나. 수학적인 이유가 있었어.이건 다른말로 하면 내가 내 자신을 임플리시트하게는 증명할수가 없어. 내 바깥에 어떤 새로운 인자를 도입해야만 나를 익스플리시트하게 증명할수 잇는거지.
투링 머신이라는게 트윈 프라임이라는 것과 연관되나? 투링이라는 사람이 저런 투링 머신이라는게 저런건가? 저것도 결국 일차원적 데이타를 일차원적 알고리듬으로 생각하니 저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내재되어있었던 거네. 그럼 1차원적 데이타를 2차원적으로 생각하게 알고리듬을 어떻게 만들어 줘야 하는데?
1차원적에선 동적인데 2차원적으로 보면 모든 경치가 정적이 되므로 모든게 시야에 한눈에 들어올수는 있을텐데 그런 알고리듬이 뭐냐고. 어쨌건 수학이 근본적인 오류가 있는게 아니고 수학을 적용하는 방식에 한계를 못벗어나서 생기는 문제같아 보여. 그럼 언젠가는 라이프 오브 추리도 결국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증명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라고? 쓰레드나 패러렐을 개션변형한 알고리듬이 이 문제를 풀수 있을까? ….3차원을 2차원에 나타낼수있는 그래프 이론이 힌트를 제공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뉴럴네트워크의 히든 레이어는 이 문제의 차원의 증가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