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게 사는게 힘들어서 죽고싶다면 살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이혼을 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할까 생각해보세요.
만약 답이 이혼해서 사는게 차라리 지금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면 풀타임 직장을 다른 곳에서 찾으세요.
적어도 이혼 후 혼자 살수 있는 계획이 제대로 있어야하니까요.
그리고 아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죽은 엄마보다는 이혼한 엄마가 더 나아요.
만약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이혼하기 싫으면 지금보다 더 신경써서 남편의 비위를 맞춰야겠죠.
근데 서로 양보하면서 대화하며 살아야지 한쪽만 일방적이면 힘들어요
물론 무조건 따라가는 부하같은 존재라면 모를까.
남편이 상사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