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업체 이름 이 사이트에서 한번 검색해보시고요. 여기 헬라바마라고 악명이 높습니다.

영주권 스폰서는 해주냐 안해주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언제 해주느냐가 관건입니다. 취업후 바로 시작해도 3-4년 걸릴 수 있는데 취업후 10년 근속해야지만 영주권 스폰 해주면 그건 노예계약이거든요 ㅋ. E2는 같은 족같은 한국 회사들 아니면 이직이 안되서 마구 굴림 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그랜지 조지아 검색해보세요.
어떤사람들이 사는지.
미국서 못구하니까 한국서 데리고 오려고하는데 왜 그런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만약 님이 미국에서 사는게 목적이면 영주권 신청을 취직 후 1년 후 부터 해준다고 고용조건에 넣어 달라고 하고 돈은 아마 6만불 수준에서 찾을 거에요. 6만불인데 20만불 달라고 하면 수고하세요 그러겠죠.
리쿠르터를 통하는 거면 물어보세요 얼마나 더 줄 수 있는지.
회사 HR팀이면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말하세요.
외국서 데리고 오는 사람이 미국서 고용할 수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저렴해야 수락할거에요.
월급에서 30퍼센트는 세금입니다.

조은회사예여. 꿈을가지세여. 긍정적인 힘을 믿으세여. 제가 안경쓴 찢어진 뱀눈이라 잘알아여잉

1. E2 비자인지 J1으로 입국 후 E2로 신분변경인지?

2. 영주권 입사후 언제 해주는거인지?

3. 적정연봉은 본인이 알아보는수밖에 없고 위 2개가지고 장난 치는 회사들 많습니다.

지역이 라그란지에 조단위 매출이라고 하면 몇개 업체가 예상되네요.
사원 급여가 $60,000 부터 시작이라고 하면 나쁘지는 않은 조건의 회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55,000 정도부터 시작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3년이상의 경력이 있고 관련 자격증도 있으시다면 대리급으로 지원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대리라면 $70,000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입사도 똑같습니다. 회사가 사람은 필요한데 지원자가 없느냐, 지원자가 넘치느냐에 따라 deal의 key를 잡겠죠.
위에 분 말씀대로 $70,000 이라고 해도 약 30% 세금 떼면 실수령은 $50,000정도 될거고, 요즘 라그란지도 아파트 월세가 $1,200~$1,400 합니다. 일년이면 거의 $15,000 정도 되니 집세 내면 $35,000 남네요.
모쪼록 판단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퍼레터 싸인할때 별지로 영주권 스폰 각서 받으세요. 입사후 90일 변호사 선임 및 회사에서 착수금 지급 / 아마 뒤쪽 비용은 어차피 회사에서 거의 안내줘요..그건 본인 부담

젊은 친구, 앞날이 창창한데 왜 그런 선택을 하려는건지
특별하게 이 곳에 와야 할 다른 사연이 있는게 아니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회계사 자격증을 이미 땄을 정도면 여기는 올 수 있는 선택지 중 가장 마지막에 고려해보기를 바랍니다.

급여가 많은것도 아니오. 생활환경이 좋은 것도 아니오. 그렇다고 물가가 싸서 목돈이라도 모을 수 있는것도 요즘은 아니오.
젊은 나이에 좋은 거 보고, 연애도 해야되는 시절에 다른 길 알아보시고, 마지막에 그래도 안되겠다면 그 때 한번 고려해보시오.
헤드헌터들 무책임하게 얘기하는 거에 속지마시고. 이 동네는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다음달에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올 수 있을거요. 그럼 이만

같은 조건 오퍼들어왔는데 세종공업인가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세종아니더라도 저런 조건은 거의 모든 한국회사에서 다 해주는겁니다.
당연히 E2는 해야지.. 일을 할 수 있는거고,
영주권은 뭐 2년뒤에 진행하는지 언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직도 요새 2년뒤에 지원가능이라고 많이 합니다.
이런 한국회사 조건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