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려는 J1이 귀국 후 2년 본국 거주 룰에 해당하는지 알아보시고
해당되면 J로 미국 들어오자마자 웨이버 신청해서 승인나면 바로 F1으로 신분변견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저도 비슷했던 경우인데…원글님이랑 완전 같은 상황은 아니었고…
j1 으로 미국에 3년 있었다가
그 중에 박사과정 합격해서 한국에 다시 나가서 f1 으로 비자 새로 받고
미국에 입국했었습니다.

1. f1 거절될 일은 없을겁니다. 확실하게 펀딩이 증명이 되고 학교 입학 증명이 되면 문제될게 없죠

2. 제 기억으로는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이미 거의 8년전 일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자세히 알아보시면 될겁니다.

3. 비자 인터뷰 면제가 되는진 모르겠네요. 전 f1 비자 신청하고 비자 인터뷰하러 미대사관에 갔었었죠.
j1 비자 기록으로 인해 f1 비자의 인터뷰가 면제가 되진 않을겁니다. 전 인터뷰 했었습니다.

** 참고로 위 댓글에도 언급이 되었는데 j1 비자 받을 때 거기에 2년 귀국의무 조건이 붙는지 안붙는지 잘 확인하십시오.
2년 귀국의무조건이 붙으면 나중에 영주권이나 h1b 비자 신청할 때 웨이버를 받아야 할 일이 생깁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혹시 f1 받기위해 박사과정 입학 몇일전에 한국으로 입국하셨을까요? 비자 인터뷰 일정을 미리 잡아놔야 안심이 될거같아서요.. j1 때보니까 여유있게 잡아야되더라구용

당장은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J비자받은게 나중에 미국에 남으려고 할 때 발목잡을 수 있어요 (2년동안 미국 밖에서 체류해야하는 조건-웬만한 J에는 다 붙어있는 조건입니다).
물론,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지레겁먹고 좋은 기회를 날리는건 좋은것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잠재적인 문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잘 숙지하시고, 미리미리 계획하셔서 잘 처리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넵 본국거주의무는 박사 과정동안 웨이버를 신청할려규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