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고지기님.
우선 따듯한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그 동안 창고관리일 하면서 5년동안 줄곧
해뜨기 전에 출근해서 해지고 난뒤 퇴근하는 삶만 하다보니
정작 동종업계 방면에서 종사하는 분들과
교류의 기회가 없었고 그만큼 획득하는 정보도 일천했던것 같습니다. ㅜㅜ
그래도 최소한 박한 대우를 받지는 않는다고 하시니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곤 했는데
그간 현업에 투입된 노력들과 최대한 원만한 사내 인간관계 형성에 역점을 두고 조직생활을 이어온게
조금씩 결실을 내는것 같습니다.(전직장 팀장님들께 레퍼런스콜까지 했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