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정리

진짜 24.***.115.85

2번은 별로 공감이 안되는게, 우리 친척들 중에 한 집이 다른 집들하고 많이 차이나게 가난한데, 그집만 유난히 물건을 좀 쓰다가 낡았다고 다 버리고 새거로 사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됨. 냉장고 TV 다 멀쩡한데 10년 됐으니 바꿔야지 하더니 그냥 버리고 새거 사고.. 그러다가 집 담보대출 감당못해서 집 팔고 더 작은집으로 이사가서 예전에는 아버지가 주신 돈으로 20억짜리 아파트 살다가 25년 지난 지금 3억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음. 다른 친척들은 다들 강남에 45평~60평짜리에 다 잘 살고 있음.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것은 필요할지 몰라도, 멀쩡한 물건을 허영심에 버리고 새것으로 바꾸는건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