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엔지니어 아들아빠”
라길래
난 또 60대쯤 되는 늙은아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60대쯤 되는 아버지를 소유하고 계신분이시군요?
애 아빠도 좋으련만
굳이 아들 아빠가 약간 껄쩍지근하네요 이?
음……이건 꼭 꼬투리를 잡으려는 건 아니고요,
자기개발이 아니라
자기계발이 맞을 것 같은데,
시대 따라 말이 바뀐 걸 저만 모르나 해서요.
무튼,
뭔 말을 하실려고 하신 줄은 알겠는데
뭔 말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이해해 보려는 노력은 해 보고 나서
뭔 말을 해도 해얄 것 같아
두 번을 정독했는데도 말이죠.
무튼,
귀한 시간 뺏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