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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22:58:09 #3845703부모노릇 211.***.170.192 1164
자식 공부 제대로 안 시키고 놀게 만들면 학교 분위기도 망치고 민폐라니까 반박은 못하고 찔려서 그런지 너나 잘하라는 헛소리를 합니다.또 건강이나 배려심 이야기를 하는데 공부 열심히 하는 것과 건강이나 배려심은 전혀 별개입니다.애 공부 대충 시키는 이유가 건강과 배려심 때문이다?논리가 엉망입니다.
오히려 자식이 학생으로서 본인이 해야 되는 일을 성실하게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자식의 정신건강에도 좋고 건강한 부모 자식 관계입니다.또 학생으로서 본인 공부를 열심히 하는 책임감이 있어야 배려심도 가질 수 있습니다.배려심보다도 책임감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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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공부야 지나치게 관심 갖는 경우가 훨씬 더 많지 한국인이 자녀 공부 신경 안쓰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 여기서 열불을 내는지…. 참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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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본인 자식이 공부를 못하니깐 그냥 신세한탄하면서 화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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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님인생이나 열심히 살아요. 자식한테는 응원과 칭찬만 해주고 잔소리 닥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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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유교적가치 어쩌구 하면서 꼰대같은 소리 하더니 오늘은 교육 가지고 뻘소리 시전 ㅋㅋ 그냥 한국 돌아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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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이 교육 잘 시켜야해요. 안그러면 나중에 커서 이런 글이나 적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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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얘기했으면 됐지 일절 이절 뇌절 뭐하냐. 이 사이트에 죽치고 글 올리는 샘플들 조사해보면 자폐증 편집증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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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있기나 한가?
있다면 자식교육과 이런 하소연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걸 모를정도로 정신연령이 어린가? -
자식이 알아서 스스로 열심히 하는 넘들은 그냥 이런거 신경도 안쓰고 남의 자식들도 다 지가 알아서 잘 하는줄 가볍게 생각한다. 배우자도 마찬가지다. 배우자가 성격도 좋고 음식도 잘하면 밤일 못한다고 맨날 바가지 안긁는 착한 와이프 둔애들은 여자가 얼마나 악처가 될수있는지를 모르고 다 지가 잘해서 모든게 다 잘돌아가는걸로착각하고 예사로 바람도 피운다. 니가 아무리 머슴처럼 집안일 도와주고 돈많이 벌어다 줘도 맨날 불평하는 드러운 성격가진 여자 만난건 그냥 니가 운이 나쁜거야. 이걸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니 상황 하소연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냥 니 문제고 니가 해결하고 살아가야 할뿐.
그러니 남에게 하소연도 말이라. 니 속만 더 상할뿐 니 하소연에 심각하게 생각하고 콧방귀도 뀌는 사람 거의 없다 -
하소연해서 속이 풀리는거 같은 생각이 들수도 가끔있는데 그건 착각이다. 정말 속이 풀린 이유는 하소연하고 또 그에대한 동감을 얻어서가 아니라 사실은 디스트랙션 되어서야. 마음을 그 하소연으로부터 다른데로 분산시킨 이유가 그것이다. 그러니 다음부턴 하소연이나 불평이 아니라 좋은 디스트랙션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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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저 아래 게시글에 애 공부 안 시켜도 된다는 댓글이 여럿 올라왔길래 한 말인데 문맥을 모르면 떠들지 맙시다.이상하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떠드는 인간이 더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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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는 공부 못하는 자식 없는데?반박을 못하니까 근거도 없이 망상질이나 하는듯?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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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hfgds/내 인생은 알아서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그쪽이나 닥치시고요.자식은 칭찬과 격려와 함께 훈육의 대상이랍니다.자식한테 칭찬과 격려만 해주라니 그쪽 헛소리대로 자식을 키우면 자식이 진상으로 크게 된답니다.그쪽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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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여기서 유교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뭔 엉뚱한 소리?반박도 못하는 주제에 비아냥거리는 후진 댓글 달면서 뻘소리하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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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그쪽 부모가 자식 교육 엉망으로 시켰다는 사실은 잘 알겠네요.반박도 못하면서 찔리니까 비아냥 에휴 부모 망신시키는 방법도 가지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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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이 글은 비판이지 하소연이 아닌데?그쪽은 하소연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니까 이런 멍청한 댓글을 썼다고 받아들이면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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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얘기 나왔던 거 물론 나도 압니다. 그럼 저 아래 가서 계속 떠드시면 된단 말이죠. 글을 새로 팠으니 제대로 더 떠들고 싶다는 자세이고, 그래서 그 정도로 열불 낼 만한 주제인가 오히려 평균적으로는 그 반대의 입장이 더 많으니 이렇게 글을 새로 파서 떠드는 거 보니 참 이상한 양반이다 그런 반응을 아시라고 쓴 댓글입니다. 어떤 댓글이 많이 달렸는지 이제 본인이 확인해 봤으니 알겠지요.
그리고 저 아래 글에서도 그렇고 님은 다른 사람의 주장을 자기 입장에서 과대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거기에 열 받아 합니다. 적당한 주립대에 보내도 된다는 글이 있으면 공부 제대로 안시켜도 된다는 말로 받아 들이더군요. 단단히 자기 중심의 우물에 빠져 있어요. 의견이 다르면 그냥 자기 의견 추가하고 가면 됩니다. 왜 그리 부들부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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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공감. 제대로 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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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디 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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