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미국인 학부생 중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연구직이나 교수직이며 그 이유로 무조건 박사 학위를 하겠다는 학생들 여럿 압니다. 그들도 알아보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며 좋은 직장을 다니기 위해 좋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기위해 엄청난 노력들을 합니다. 학부때부터 여러 연구실에 문의하고 같이 연구해서 논문이 나올정도의 노력들을 기울이며 NSF undergraduate research fund를 따내서 방학및 학기중에도 필요할 때마다 연구실에 와서 일을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올 에이 학생들이며 원하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입니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공부를 오래하기 싫어서 학부 또는 석사만 취업을 위해서 마치지만 이런 동기부여가 확실한 학생들은 망설이지 않고 박사학위를 향해 달립니다. 그렇게 박사학위를 마치고 교수가 되서 자기분야에서 인정받는 리더가 된 미국인 교수들도 여럿 압니다. 그런 학생들은 박사학위 학교 진학할 때 들어보면 전액 지원을 받으며 박사 어드미션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