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screening 에서 이력서가 탈락에 영향을 주나요?

eins74 165.***.37.88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보이는데 HR은 중간 전달자와 코디네이터 입니다 (HR은 결정권 없음. 해당 포지션에 기본적인 조건이 만족된다면 극단적으로 HR 스크리닝 인터뷰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아도 됨).
1차 스크리닝은 말 그대로 해당 포지션에서의 기본 조건 (ex. 신분, 경력 등) 을 확인하는 정도이고 크게 문제가 없다면 자료를 Hiring 매니저에게 넘깁니다.
그다음부터는 전적으로 Hiring 매니저의 결정과 의사에 따라 움직이는게 흐름임을 인지하세요.
본인 레주메가 hiring 매니저의 마음에 들면 그 다음이 진행될것이고 아니라면 그냥 스크리닝으로 끝납니다.
경력과 달리 신입 또는 인턴은 behavioral 인터뷰도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니 여기에서 탈락되었다면 대비를 좀 해야합니다.
신분은 기본 조건이니 충족되지 않는다면 잊어야하고, 언어는 second language의 한계는 분명하니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대화합니다.
스크리닝 후 탈락했다면 본인 이력, 레주메를 다시 한번 잘 살펴보고 업데이트해야죠.
이건 본인이 1차적으로 hiring 매니저에게 어필하지 못했다는 의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