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면,
“It’s really just junk science to consider something like this,” Jennifer Lynch, general counsel at civil liberties nonprofit the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tells WIRED.

DNA를 보면 몇 가지 특성을 예측할 수 있지만, 정확한 얼굴을 재현하는 것은 말도 안됨. 눈이 무슨 색이라거나 어떤 피부색인가 정도 알 수 있고, 다른 DNA와 비교해 통계적으로 어떤 얼굴형이었을까 신뢰도 떨어지는 짐작하는 정도. 나머지는 모두 상상도 수준임. 경찰이 이걸 만든 회사의 terms & services를 무시하고 안면인식을 돌렸는데, 물론 미친 짓임. 대충 짐작으로 만든걸로 그런걸 한다니. 아마 desperate해서 그랬겠지만, 그건 하면 안될일. 아무래도 경찰도 이거 자체는 court에서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했겠지만, 그게 얼마나 심한 상상도인지 이해하지 못한듯.

요즘 AI툴로 “눈동자 파란색의 피부 하얀 백인 여자 30대 중반 얼굴을 만들어줘” 해서 나온거와 별반 다를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