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얘기한 것 처럼 그냥 쓰면 인터넷 제공 회사에서 경고 날아옴. 업로드 안하고 받기만 해도 (leech) 괜찮다는 보장이 없음. MPAA와 RIAA에서 데이타 제공자만 보는게 아니라, 자기네가 가짜 토렌트를 만들어 누가 받는가도 보기 때문임. 이들의 법적 권한이 미치지 않는 곳의 VPN endpoint를 이용해야 안전함. 미국 내라면 결국 subpoena해서 따라가면 드러날 수 있음. 그리고 적게 쓴다고 안걸린다는 보장도 없음. 시범 케이스로 소송 걸리는 사례들이 있어서. 웬만하면 모험하지 마삼.
위에 분 말씀 처럼 영화 제작사에서 직접 토렌트로 배포도 해서 누가 받는지도 봅니다. 예전에 학교에서 누가 학교 네트워크에서 토렌트로 영화를 받아서 영화사에서 경고를 했다고 하더군요. 이게 15년도 더 된 이야기 이니 지금은 훨씬 더 모니터 하는게 진화 했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