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vs 예일

  • #3845245
    본심 45.***.97.20 432

    어드미션 둘다 받았고 어디를 갈지 고민이네요

    아 존나 행복하다

    니네 다 내 밑임 이제

    • x 161.***.53.47

      졸업부터 하시지 ㅋ

    • 원글이 195.***.220.210

      구라에 100원건다.

      내가 아는 많은 아이비리그 간 친구들 원글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지 않음

      글고 여기에 있는 유저들 퍙균 연봉이 얼마이고 교육수준이 어느정도인데 하하하

    • 173.***.31.52

      추카추 하버드

    • 1 12.***.148.194

      ㅋㅋ그게 대수라고 여기서 까불고있네 ㅋㅋ 화이팅해라 ㅋ

    • 우게우게상 140.***.198.159

      일단 사실이라고 믿어주고.

      학교마다 성격이 많이 다름. 특히 자기 자신이 뚜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나에게 맞는 학교 찾는게 더욱 중요함. 지금은 졸업한 첫째가 대학 갈 때 New Haven 가보고 바로 제꼈음. 나쁜 학교라는게 아니라, 그 학교가 지향하는 것과 주변 분위기를 보니 스스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과적으로 자기가 원하던 Ivy school에 가서 매우 매우 행복하게 대학 생활함. 좋은 학교 다니지만 재미없고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음.

      나는 그냥 주립대 나왔는데, 그 때는 성향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