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잡 – Zoom 인터뷰 후 결과

파이팅 220.***.144.141

서치 커미티에 여러 번 있어봤는데, 교수들이 워낙 바쁘고 나사가 빠져 있는데다가 (저 포함) 서치 같은 서비스보다는 리서치와 티칭을 훨씬 우선시합니다. 학교 시스템이 그렇게 만들어요. 서치 같은 서비스 업무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지만, 이를 잘 하느냐 아니냐는 인사평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거든요. 그래서 서치는 시간이 남으면 하는 최하순위 업무이고, 일정보다 늦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니 한 군데에 너무 마음 쓰시지 말고 여러 군데에 지원하실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오퍼도 여러 군데에서 받아서 가고 싶으신 곳에도 유리한 조건으로 가실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