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에서 아무리 공짜로 엔진오일 갈아 준다고 해도 절대로 가지 말고 DIY로 관리하면 오래갑니다.
많은 경우 워런티 끝나면 수리비 많이 들기 시작하는데,
워런티 끝나기 전에 사소한 리콜이 오는데 잘 보고 안고쳐도 상관없는 거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면 딜러에 가지 않는게 상책
지금 15년식 x5 몰고있습니다. 주로 메인터넌스 수리는 제가 다하고있습니다. Bmw 10여년 정도의 경험상 년수보다 마일리지로 예측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7만 마일 에서 8만 마일 사이에 문제 생기는 부분이 딱 정해져있습니다. Valve cover gasket, Oil filter housing gasket, oil cooler gasket 에서 바로 누수가 시작됩니다. Bmw가 왜 그렇게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지만 bmw엔진들이 열이 많이 나고 이런 문제들로 반드시 뉴유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bmw특유의 운전하는 맛으로 타는게 아닐까요. 핸들링과 엔진느낌은 기가 막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