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OC쪽 직장생활 할땐 저런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마지막에 말씀 드린것 처럼 탈출하고 나니 너무 좋습니다 . 탈출후 저런 한국인 주변에 아직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10명중 2 명은 갠찮다는 말이 예전 OC쪽 살때 말이였습니다 . 설명이 좀 미흡한것 같네요.
예전 한국 뉴스를 보니, 서울 초등학교 학부모가, 자녀들 보고 조금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 사는 반친구들이랑 놀지 말라고 해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죠. 그런것을 보면 과연 몇몇분이 말하신 OC 있을때 제 직장 동료만 과연 이러한 것인지, 아니면 한국 문화에 어느정도 남아있는 나쁜 문화인지는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네요.
당연히 모든 한국인이 이런것은 아니지만, 한타나 한국인 많은곳은 이런 경우가 굉장히 흔한것 같네요. 혹시라도 LA,OC쪽으로 이사나 이주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런 문화가 있으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고 만류하고 싶습니다.
윗분 말씀 처럼 필요하면 한국인,다시 필요하면 미국인… 일할때 이런사람 이랑 함께 일하면 정말 피곤 합니다… 한국인 많은 한국회사에 이런분들 정말 많이 있지요..
말씀 하신것 처럼 피하는게 제일이고, 저는 피하게 되서 다행 입니다. 그냥 예전 일이 생각나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