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지 않아요….

투자로 배당금 받아, 2년 세금 보고 더 하셈…..

저도 사실 잘 모르기는 하지만 말이죠,
이런경우에는 10년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우선 Social Security를 받을때 1년에 4Credit해서 40Credit 또는 10년을 최소한 해야한다라고 되어있는 것은 맞는데, 연봉 3만불을 받으면서 10년동안 일한 사람하고, 연봉 15만불을 받으면서 35년동안 일한 사람하고 – social security에 부은 돈 (payroll tax) 액수가 다르기 때문에 나중에 받는 액수가 많이 차이나게됩니다.

앞으로 2년 더 일을 한다고 해도, 손해만 보고 낼 세금이 없으면 Contribute하는 돈이 거의 없겠죠. 그렇게 되면 아예 일을 안한 사람이 돈이 없어서 나라에서 “최저 생계비”조로 주는 돈과 거의 차이가 안날수가 있어요.

그래서 아예 최저 생계비를 받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최저 생계비를 받으려면 재산이 없어야 하기때문에, 있는 재산 다 자녀들에게 줘버리거나 현금으로 바꿔서 침대 밑에 넣어두는 등 “준비”작업을 2년 또는 3년전에 해야할겁니다.

이렇다하고 정답을 제시해줄수 있는 분은 없지 않을까요?
각 개인의 사정에 따라 지혜롭게 생각해봐야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부족한 소셜 크레딧 2년을 채우려고
리스크가 큰 사업을 무리하게 한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합니다.

그대신 8년 정도 미국생활 하여 기본적인 소통이 되신다면
일주일에 2-3일 근무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60세시면 그렇게 많은 나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Unskilled labor 계통인 그로서리, 수퍼마켓에서 야간에
스탁 정리 등등 한다던가하는 직업 말씀입니다.
우버나 리프트같은 택시운전도 파트타임으로 좋습니다.
3개월에 근로소득 $1,730불 이상이면 크레딧 하나 얻을수 있으니 말씀입니다.

제 친구인 어떤 여성분은 60 초반에 수퍼마켓에 고용되어
70이 넘어서도 일을하고 계십니다 베네핏도 좋고요.

정년의 나이(대부분 67세)가 되기전이라도
소셜 연금을 타면서도 어느 일정 수입 이하 (>$22,320불)인 사람은
연금 공제 1도없이 받으면서 일도하여 돈벌수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글쎄요 미국에서 나이 60이면 한창 일하실 연세인데요
영어만 되신다면 크로거 같은 그로서리 마켓에서 하루 8시간씩 일하는 것도 방법 일 것 같습니다
보험 커버리지도 좋아서 일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이 봤을꺼에요

본인 사정이야 본인밖애 모르곘지만 원글 냉요에서도 건강문제로 직장 잡기 힘든 사정이라는데 계속 힘든 노동일 직장 잡으라는건 조언인가 고언인가.

아마 밖에서 일하기 힘든 사정이고 인터넷이나 집에서 할만한 명목상의 스몰 비즈니스를 말할텐데 그런 사업은 쉬울까요?
번돈이 있어야 세금보고도 할수있을텐데 명목상의 사업체로 쥐꼬리만한 장영업 세금보고하면 그게 퀄리파이 될려나?

요즘 나이 60을 많다고 하지는 않는데요.
건강이 안 좋으신데 2년치 소셜 크레딧 (8점) 채우려 스몰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딱 소셜 연금 받을 10년 / 40포인트 채우려 하시면 최저 금액 노리고서 하는 건데요, 모아놓은 돈으로 비즈니스 사시려다가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2년치 포인트 필요하시면 비즈니스 할 돈은 안전하게 놔두고 차라리 우버나 아마존 딜리버리 슬슬 하시면서 소득 기록 남겨서 보고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받아도 200-300 받겠는데요….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소셜 연금과 메디케어 받으여고 40 크레딧 채우는건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자영업에 잘못투자했다가 더 큰 손해를 볼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적절한 조언은 해드리는 게 맞겠네요. 손해 보는 사업은 안 하는 게 맞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