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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23:43:58 #3844401부모노릇 183.***.66.226 1405
중고등학교 공부는 무슨 대단한 지능을 요구한다기보다 성실성의 문제입니다.그런데 공부 못해도 된다?학교 생활을 불성실하게 하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물론 모든 학생들이 전교 1등을 할 수도 없고 또 꼭 그래야 되는 것도 아니지만 부모가 너는 공부 못해도 된다고 말한다?이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학교에 노는 애가 한명만 있어도 학교 분위기가 흐려지는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또 남들이 봤을 때 학군지 평가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자식한테 공부 못해도 된다는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부모 노릇 좀 제대로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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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터나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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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해도 된다는 공부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고 공부 말고도 건강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 등 공부 말고도 중요 한게 많다는 말이거나 공부를 해도 결과가 잘 안나오는걸 너무 상심 하지 말라는 소리 입니다. 보통 “공부 못해도 된다” 이런 말을 자다 갑자기 벌떡 일어 나서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말이 나온 앞뒤 context를 봐야죠. 불성실 하고 말썽 부리는 애 한테 가서 “애라이 이놈아 공부 못해도 된다!” 하는거 봤어요?
어렸을때 공부 못했죠? 아니면 공부는 좀 했지만 사회생할이 힘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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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우리 딸, 맨날 A+인데,
동네 CC만 가도 된다 입버릇처럼 말함….-
그런데 난 어느정도 진심인게….
우리 아이가 그냥 내 유산 물려받아, 이자나 받고 살았으면 함….
얘기하려면 긴데….
좋은 대학 나와 높은 연봉의 지옥 직장 얻고,
몰기지 빚 크게 들고….다 허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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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요 -
어렸을때 공부안했던 부모가 자식 공부 엄청빡세게 시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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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어쩌구 하던 꼰대 그분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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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문장을 받아들이는 수준이 너무 일차원적인것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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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아이들 공부 못해도 됨.
근데 노력은 해야 함.
상위 1%가 안될바에 성실 정직 책임감 희생 등등 사회가 필요한거니까 -
모든이의 꿈인 좋은대학나와 좋은직장 가는게
지옥이래 ㅋㅋ 애들한테 공부하지말고 유산으로
이자놀이나 하라는 부모는 얘말고는 없을듯 ㅋㅋ
지는 못하니까 심술부리는 잔형적인 신포도작전…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완전 놀부심보+정신병자ㅋㅋ -
공부 못해도 된다 잉? 잘먹고 잘싸고 행복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맨날 집구석에 쳐박혀 게임하고 평생 돈안벌어도 이 아빠는 니가 양로원벽에 떵쳐발르고 죽을때까지 보살펴주마. 넌 영원히 내 사랑하는 자식이니깐.
근데 어쩌지 내 노후대책도 안돼었는데…무슨수로 니가 평생 먹고 살수 있을까?
니가 공부안해도 아빠는 행복하단다. 니몸 건사할 경제생활은 그래도 준비해야지?
정도껏 하자. 이런글 가지고 서로 니가맞네 내가 맞네 보는것도 꼴 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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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결과는 안나와도 성실하고 노력하는 자세라도 돼있다면 왜 걱정이겠누? 노력하는거엔 장사없다는골 아는데.노력도 없고 동기도 없으면 그게 걱정이제. 공부 노력도 없고 공부 동기도 없이 탱탱 놀기만 하니깐 걱정인거 아녀?
머리나빠도 노력하면 걱정할일은 아니제. -
저는 공부는 못해도 숙제 잘하고 선생님 말씀은 잘 들으라고 합니다. 먹고 살라고 작은 가게라도 해주면 되니까요. 성실하지 못하면 그건 다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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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해도 된다”고 말하면 잘못이죠. 그런데, 공부의 결과가 원하는대로 안나오면 실패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건 피해야 합니다.
어릴 때 성실함을 배우는게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고 그에 따라 무언가 결실을 얻고 그런 경험을 하는게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해도 안되는걸 계속 억지로 시키는건 아닙니다. 공부가 잘 안되는 아이라면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부터 성취할 수 있도록 하세요. 공부 효과가 안나오는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윽박지르고 옥죄는 것 말고 뭔가 근본적인 부분을 봐야 합니다.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나빠지면 나중에는 아무 손도 쓸 수 없게 되니, 공부 프레셔를 주는데 있어서 관계까지 망가지지 않게 지혜롭게 하세요.
> 학교에 노는 애가 한명만 있어도 학교 분위기가 흐려지는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또 남들이 봤을 때 학군지 평가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네요. 이런거 신경 안쓰고 키웠는데, 첫째는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잘 해서 아이비 스쿨 나왔고 둘째는 좀 더 부모의 어텐션이 필요했지만, 좋은 사립대에 가서 자기 자리 잘 찾아가고 있어요. 무엇보다 스스로 모티베잇되어 열심히 하는걸 보면 안심이 됩니다. 모두 고등학교 까지 공립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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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생각보다 쓸데가 없으니깐 공부 못해도 되고 건강하고 기술 배우는게 최고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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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어쩌든 좀 상관말고 그시간에 님자식이나 신경쓰시져. 백인들만 있는 학교 다녀고 이런 이야기 할까요? 외국인 한테는 한마디 못하는거 아닌가요. 님 자식이 좋은대학 가도 님이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님 자식이 잘해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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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역활이 큼. 텔레비젼에서 과외하고 학원다녀서 전교1등하는걸 못내보냄. 그냥 냅두고, 공부하라 한적없고, 환경조성만 해줬다 근데 아들이 전교 1등한다 이런것만 내보내다 보니까 방송 보고 맏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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