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둘데가 없어서 임시적으로 그렇게 두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그래도 당신 포지션에서는 중간에 디렉터 정도 끼고 있는게 버퍼도 되고 좋죠. 좋은지 나쁜지는 우리는 모르죠. 본인이 회사 일 돌아가는 거보면, 곧 짤릴건지 아닌지 감이 오지 않나요?

저런 경우 꽤 있던데요. 어떤 일을 하느냐, 회사에서 어떤 일을 시키고 싶어하느냐에 따라 생각하기 나름이라. 전 매니저한테 슬쩍 물어봐도 되요.

관심 병사 또는 에이스

재편성이 진행중일수도 있죠 뭐. 아직 끝나지 않은단계.
그냥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매니저나 SVP 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이럴때에는 가능한 모든 unofficial channel을 사용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회사는 만약 님을 자르기로 맘 먹었으면, 자르는 날 아침까지도 안 알려줄겁니다.

다른 analyst, manager, director할것 없이 점심을 둘이 나가서 먹든 커피 한잔 사주던
단둘이 시간을 만들어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resume도 한번 update하는 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