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끌려왔다는 말을 하는거보니, 꽤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갑네.
보통 이런사고 나면, 경찰을 기다렸어야 해. 현장을 객관적으러 기록해줄 누군가가 필요한 거거든. 온라인으로 리포트했다면, 리포트아이디는 이미 있는거임. 그 리포트 아이디를 보험회사에 알려주면 되는거고.
어짜피 본인 과실이니까, 다 의미없는 얘기고. 그냥 본인 렌트카 보험에서 처리될 거임. 뭐 미국사는 사람돞아니고, 한국에서 출장온거니까, 렌트카회사에서 보험 들었을거고. 뭐 아무 고민할 필요 없음.
만약 보험 안들었다면, 본인이 내야 하겠지만. 뭐 출장와서 생긴 일이니, 회사에 징징거려서 받아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