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차는 수십년 탈 정도로 reliable한데, 그 기록을 보고 그 회사 차를 사도 새 모델은 사실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임. 시간이 많이 지나봐야 좋은지 안좋은지 알게 되니까. 문제 많기로 알려진 메이커와 차종을 물론 피해야 하겠고, 나머지는 그냥 감당하고 사는 수 밖에 없음. 옵티멀 초이스 하느라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맘에 드는 차 사서 타삼.
렉서스랑 BMW랑 6개월 차이 밖에 안남. 수바루와 볼보가 가장 오래 타고 바꾸는 차. 차를 몇십년 타는 사람 실제로 별로 없어요. 동내 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전 매일 차로 출퇴근 하는데 20년전 차 길에서 본 기억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기억을 못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2004 10 best cars 찾아 봤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