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슈 (천식)로 인한 이민고려

  • #3843848
    ㅇㅇ 129.***.8.37 1355

    안녕하세요,

    천식으로 인한 건강이슈 때문에 환경이민을 가려합니다.
    미국서부 쪽이 따뜻하고 좋을거같은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민루트가 어떻게 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전공은 금융
    일경력 은행3년

    이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디 73.***.53.192

      석사 또는 박사 유학 오셔서 취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ewq 76.***.204.204

      베트남, 태국, 필리핀도 고려해보기를. 미국에선 솔직히 플로리다와 하와이 밖엔 옵션 없음. 플로리다는 습기가 많아서 습기에 본인 천식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도 테스트해봐야 함. 사람에 따라 다름.

    • 칼있으마 174.***.137.146

      참, 지친다. 아잣씨 !!!

    • 174.***.135.98

      원하면 막 이민갈수 있는게 미국이냐 ㅋㅋ

    • 이민 174.***.113.103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민국하고 환경청 질병통제청에 문의 하셔야 합니다 위의 세가지 기관에서 모두 approval을 받으셔야 합니다. 천식에 관한 진단서와 각종 서류들 잘 준비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 174.***.135.98

      충분히 가능 ? ㅋㅋㅋ
      해봤냐

    • Frog 72.***.170.233

      미국에 오셔도 천식이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을텐데요. 미국에 꽃가루도 엄청 많아서 알러지 반응도 많이 일으키구요. 차라리 한국에서 Hepa filter 공기 청정기 24시간 틀어 놓으시고, 천식 유발할 수 있는 물건들 정리하시면서 한국에 사는 것은 어떨까요?

      • 지나가다 73.***.203.155

        저도 윗분 frog님의 의견에 한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지난 주까지 겪었던 일이구요. 전 일단 중부 캘포냐 사는데요. 이번해가 기후적으로 뭔가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전 40년 사는 동안 알러지란 거 진짜 그냥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4주이상 기침, 비염이 너무 심하고, 살인적인 의료비에 버티고 버티다가 더 이상 버티면 폐에 병생길거 같아 병원에 갔더니 알러지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스테로이드 코 스프레이, 알러지약 2주치 먹어야 된다고 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 역시 헬스케어 직종이라 미국 환자를 관리하는데 저같은 케이스 꽤 되고 신기해서 물어보니 이전에는 이런 일 전혀 겪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가족중에 천식있는 사람 있어서 제가 늦게나마 그게 나오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차라리 윗분처럼 집에 좋은 공기 청정기 사서 들여놓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전주상철이데빈윤데이콤출신 95.***.238.36

      정말가능요. 미국보건국에 진단서 서류를 제출하시고 300불 수수료내시면 초청장을 보내드려요. 그초청장을 대사관에 보여주시면 단기체류비자 1년이 나와요. 비행기 할인은 덤. 그다음 국방성에 문의하시면 영주권집으로배달됩니다. 배달비는 20불이구요. 택배는 배민으로 보내드려요.

    • ㅚㅠㅑ촌ㅍ자 12.***.129.34

      서울 미국 대사관 가서
      천식 때문에 미국 이민 가고 싶다고 하면
      영주권 줄꺼야
      그거 받아서 오면 된다
      수수료는 5천원

    • Pp 98.***.25.187

      천식망명 이라는 이민 루트를 알아보세요.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여러나라에서 오고 있어요

    • 76.***.204.204

      대한민국서 암에 걸리면 천국 비자를 특급으로 발부 받을수도 있나요?
      천식은 미국에서만 특별 refuge 이민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절차가 간소화 되어 있나 보네요? ㅋㅋㅋ

      사실상 호흡기 질환은 사철 따뜻한 지방 가면 좀 완화되는 케이스가 있으니
      물가싼 동남아 한번 시도해보세요. 미국은 좋은 직업 갖지 못하는한 하와이나 키웨스트 말고는 사철 따뜻한 지방 없어요. 텍사스도 알러지가 많고요.

    • 욕하는미친상것들 69.***.1.218

      미국에도 천식 환자 많아요.
      곰팡이가 플로리다에 널렸고
      그러니까 알래스카 아님 천식때문에 이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주도가 차라리 좋죠.
      미국은 의료비용과 보험료가 끔찍히 심각해서 파산을 초래합니다.
      한국의 100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서 은행원으로 일했어도 미국에서는 빌딩청소나 세탁소에서 빨래 빨고 저소득층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많아요.
      미국이 외국인 싫어합니다.
      경제 탓을 외국인 근로자 때문이라고하죠.
      아무리 케이팝 어쩌구해도 그건 애들과 극소수 젊은 층 이야기임.
      님처럼 이민 1세는 힘들어요.
      닭공장에서 일하는 게 있긴 있네요.

    • 174.***.135.98

      돌앗냐.
      뭔 케이팝까지 나오고 ㅋㅋㅋ 가지가지한다 너

    • ㅋㅋ 68.***.231.230

      여긴 알러지 천조국? 오시면 후회막장? 눈물, 콧물, 구멍 있는 모든 곳에서 분수령? A u still up 4 it?

    • 아이구 두야 71.***.87.201

      참 가지가지 한다 ㅋㅋㅋ

    • 운동하는여자 76.***.120.211

      저 위에 욕하는 샹것들 할머니 맨날 낑데안낄데 구분못하고 헛소리하다가 욕먹으니 아디를 저렇게 달고 다니는것입니다… 나는 니가 누군지 알아요..그만 좀 끼세요
      입을 가만히 두질 못하는구만

      • 욕하는미친상것들 69.***.1.218

        공개해 미틴 스토커놈아!
        너부터 공개하고 신고하게.
        내가 너같은 놈때문에 한국놈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니까.
        할줄아는게 욕이고 협박이지?
        넌 할머니 할아버지도 없는 고아냐?

    • Good 174.***.80.132

      단 천식땜에 온다고요?…그냥 젲 도 가시지..

    • 76.***.204.204

      운동하는 여자가 조용하다가 참다참다 저 할망구땜에 입을 열었네.

      요즘 이 싸이트에 웬 할망들이 늘어나나? 미씨에서 다 추방당했나? 개딸들 쪽수가 줄어든거 같아 기분 존네.

      • 욕하는미친상것들 69.***.1.218

        운동하는여자는 남자스토커새끼임.
        알지도 못하고 썩을 놈들이 기생충처럼 많아서 문제

    • ㅇㅇ 74.***.153.72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쉽게 이민이 가능했으면 한국에 누가 남아있겠나요??

    • ㅋㅋㄱㄱ 68.***.231.230

      그러게 요즘 한쿡도 쌀기 쫗아졌다코 들었어여. 전 미쿡인 아니고여. Everywhere people live, it’s pretty much the same. Find solace in the warmth of Korea, and occasional visits here for leisure can be conducive to your mental well-being.

    • 인생선배 96.***.44.56

      주변 자연 환경이 좋더라도 기본적으로 집구조와 카펫으로 집안이나 실내 내부 공기가 그다지입니다. 천식때문이라면 차라리 제주도 같은 섬동네나 강원도 오지가가 낫지 않을까요??

    • 중서부에서 144.***.163.158

      저도 한국에서 알레르기도 있었고 동물털에 천식도 약간 있었는데 미국오고 카펫을 썼는데도 알레르기가 싹 없어졌었습니다. 그런데 5년정도 지나니깐 알레르기가 다시 생기더라구요. 다른 분들한테도 5년정도 지나니깐 알레르기 생겼다는 이야기 종종 들었습니다. 환경좋은 곳으로 가셔도 몇년후에 다시 생기실 수 도 있어요.

    • 냐양 67.***.191.202

      헬라바마 자금팀 보직

    • 궁금해서 192.***.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