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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09:54:59 #3843545수상해 73.***.211.139 684
추락이 아니라 달착륙 연습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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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맘만 무면 쉽게 가서 착률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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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실존하지않는거임. 달은 하늘에 그려진 그림임. 우리집 천장에도 야광색 달 스티커 붙여저있는데 불끄먼 빚남. 그거랑 같은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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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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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랑 해랑 내가 몰래 너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다 수퍼 광채 스티커 붙여 놓앗던 건데…..너 어찌 알앗누? 천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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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달착륙을 철썩같이 믿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왠지 조작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969년에 아폴로 11호가 첫 유인 달착륙을 했는데, 당시 기술로 가능이나 했을까? 미국이 조작으로 착륙한 것으로 만들고, 소련을 자극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냉전시대 두 수퍼파워가 군비/우주 경쟁을 하던 때라서, 충분히 가능한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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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술 수준이 어땠는지 이해는 하고 하는 말인가? 1961년에 이미 여러 나라 민간인들이 모여 인공 위성 만들어 발사 성공한 프로젝트도 있었음.
옛날에 돈을 천문학적으로 들여서 달착륙을 해냈는데, 지금 그런 수준의 예산을 들인다는 것은 불가능. 냉전 시절과 달리 Congress에서 절대로 승인 안됨.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엔지니어링 비용의 문제임. 새로운 달착륙 프로젝트는 훨씬 돈을 덜 들이는 방식으로 진행중. 왜 옛날 새턴, 아폴로 로케트 안쓰고 새로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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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비하면 껌값이겠지만 달탐사 장비 배달비가 108m.
https://www.npr.org/2024/01/08/1223424903/first-u-s-lunar-lander-in-more-than-50-years-rockets-toward-the-moon
NASA paid Astrobotic $108 million to fly its experiments to the moon on this mission, part of the agency’s commercial lunar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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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Project Apollo was a massive undertaking, representing the largest research and development project in peacetime. At its peak, it employed over 400,000 employees and contractors around the country and accounted for more than half of NASA’s total spending in the 1960s.[139] After the first Moon landing, public and political interest waned, including that of President Nixon, who wanted to rein in federal spending.[140] NASA’s budget could not sustain Apollo missions which cost, on average, $445 million ($2.57 billion adjusted)[1] each while simultaneously developing the Space Shuttle. The final fiscal year of Apollo funding was 1973.
아폴로 프로젝트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57 bil
탐사 장비 배달비 24번이면 달에 사람 보내고도 남을 금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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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어디에 있으며 달 착륙의 허황된 망상을 찾고 있네. 비행선은 높이 40Km 이상 올라가는 물체가 아직까지 없소이다. 무산소에서 타는 물질은 이 세상에 단 항개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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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요.. 핵융합으로 불타고 있는 태양은 산소가 많아서 막 타고 있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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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소에서 타고
와
핵융합으로 불타고
에서 타다의 정의가 각각 달라서 생긴 오해. babo가 사용한 타다의 용법이 더 옳음. 산소와 급격히 결합하는 현상을 타는 것이라고 정의하기 때문에 산소 없으면 타는 게 정의상 불가능함.
해가 ‘불타는’ 건 타는 것과 과 비슷하게 보이는 다른 현상이고, 다르기 때문에 이름도 다르게 붙였음. 말씀하신 대로 핵융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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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만 해도 고도 150-400km 올라감. 일부러 뻘소리하는 트롤인건 알겠는데, 이런건 대단한 검색 안해도 쉽게 알 수 있지. 로케트들이 연료와 함께 액화산소를 탑재하고 있다는거 정도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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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50도 영상 100까지 올라가는 달에서 입을수 있는 우주복은 현재애도 못만듦.
근데 60년대에 만들엇다고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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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24시간 있었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걸 다 견딜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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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왕복선 단열을 위해 개발된 내열 타일 기술을 사용했다면
극저온이나 극고온에도 견딜 수 있는 우주복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우주왕복선은 1981년 4월 12일에 처음으로 발사되었다.
그런데 우주복 제작에는 방사능을 차폐해야 하는 문제가 더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방사능이 완전히 차폐되는 방진복은 아직도 요원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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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니까짓게 안믿으면 달착륙이 거짓이고 조작이냐?
한국인들 원시인처럼 살 때 미국은 원자폭탄 만들던 나라야~ㅋㅋㅋㅋㅋ-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음. 핵폭탄도 조작이라고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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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지 돌머리로 이해 안되면 다 조작이고 음모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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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아폴로도 원폭도 인공지능도 컴퓨터도 다 조작이몈 좋겠어. 나보다 머리 좋은 넘들이 너무 많어.
난 c++ 만든애도 이해 못하겠는뎅.
도대체 인간의 머리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리니어 시간의 함수로 더 스마트해지는건 아닐거 같고 파워함수로 급팽창 똑똑해지는 것도 더더욱 아닐거고..그렇다고 두뇌가 3천년전에 비해 엄청난 진화를 해온것도 아니고…내 생각엔 말이야 외부에서 인간 두뇌에 장난질 치고 있는거야. 외계인이든 뭐든 인간보다 똑똑한 애들이 인간중에 몇넘을 골라 자기들 기술을 주입시키는거 같애.
근데 왜 정치나 환경같은 분야들은 다 자기 파괴적이냐 말이지.
스타촤일드 라는 말 아주 좋아. 항성간 태어난 별종 천재에들. 그냥 누군가 수퍼 인텔리전트에 의해 태어나 만들어진 천재애들.
근데 아서 클락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에 보면 재밌는 존재가 후반부에 등장하지. 물질에 기반하지 않는 지적 존재. 그렇다고 우리가 알고있는 영적 존재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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