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분을 걱정하는 지 정확하게 밝히셔야

구글에서 contingent 검색해보세요. 성사될 확률은 아주 낮아요.

여긴 노상 방뇨하는 사람이 많은 사이트이니, 걸르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살집을 정한뒤 살집 리얼터한테 사정 얘기를 하고 contingent 항목에 써주면 됩니다. 즉 “이집을 살건데, 전집이 기한내에 클로징 되야 한다” 이런 얘기하고, 필요시 관련 서류를 요구 할겁니다.

사겠다는 사람도 집을 언제 팔지 모르고 안팔리면 수도 있고
근데 정말 아쉬우면 받지만 만에 하나 다른 사람이 난 지금 살 수 있어 하면 어떻게 될까요?
Back up offer 라는 것도 존재해요.

오퍼 넣는거는 자유입니다!

단 오퍼조건에 현재집이 팔려야 한다라는 contingent를 넣어야, 혹 문제가 생길시 오퍼넣을때 같이넣는 돈(1k?)이나 계약금(10%?)을 돌려받을수 있습니다.

셀러 입장에서는 계약이 깨질 조건이 늘어나는거니, 좋은가격으로 오퍼넣지 않는이상 오퍼를 안받거나 비슷한 가격이면 당연히 다른사람 오퍼를 받겠지요. 클로징을해야만 돈을 받을수있는 브로커 입장에서도 별로 반갑지는 않겠네요.

이 사이트에 집 가진 사람이 있어 보여요?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집 팔았는데, 파는 입장에서 contingent 걸린 오퍼는 일단 후순위로 넘김니다. (더욱이 지금처럼 멀티플 오퍼가 많은 시국에 다른 오퍼보다 금액이 월등히 높지 않는 이상)

현재 집을 파는것은 언제든 아무조건없이 팔수 있지만 다른 집을 살때 문제가 약간 복잡합니다.

1. 오퍼를 넣을때 그 오퍼를 뒷받침할 충분한 은행 잔고가 이미 자신 소유의 뱅크에 있다는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오퍼서류와 함께 보내야합니다.
2. 현재 은행에 그 돈이 없다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이미 팔렸고 언제까지 잔금이 들어온다는 컨틴전씨 플랜으로 오퍼를 넣은것인데 요즘처럼 집구하기 어려운때는 잘받아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