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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mid-size 미국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40대 늦깍이 개발자입니다. 4년정도 경력에 영주권있고요.
그런데 지금 회사에서 마소 .net쪽 일만하다보니 .net 개발자로 굳어지는거 같아서 장기적으로 도움될만한 다른 기술도 접해보고 싶어 이직할려 준비중입니다.
제가 빅테크 들어갈만한 실력은 안되는거 같고 산호세쪽에 상대적으로 잡이 많은 편인거 같아 그쪽에 small to mid size 회사로 지원하는게 괜찮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산호세 지역에서 개발자로 경력 쌓으면 그동네선 쉽게 이직도 가능하고 실직해도 다시 취업하고 먹고 사는데 큰 문제 없다는 말이있던데.. 놀꺼면 큰 물에서 놀라는 말이 이런 경우에도 해당될까요?
경험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물론 지금 잡마켓이 안좋은 상황인건 아는데 좀 나아졌을 경우를 염두해두고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