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중고차 가격도 급락

    • 지나가다 107.***.35.167

      계속해서 전기차 안좋다고 올린거 보니까 사실은 하나 사고 싶은거죠? 모든 결정을 금전적인 부분에서 결정하려면 삶이 매우 힘들어 집니다…여유를 가져 보시고 사고 싶으면 하나 사세요…

      • brad 73.***.235.70

        테슬라 끝….

        오늘 떨어지는 유일한 회사…

    • 전기차 174.***.115.30

      ㅎㅎ 전기차를 사고 싶으면 사고 싶다고 하겠죠.
      전기차가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보조금까지 나오는데 금전적인 부담이 되지도 않을거고요…

      전기차의 경우 단점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되지 않거나 친환경이라는 포장으로 사실이 왜곡되어 소비자들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아 보여요. 사실에 가반을 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 지나가다 107.***.35.167

      그러면 신문에 영어로 글을 써서 기고해 보세요.

    • 전기차 174.***.115.30

      제가 영어가 짧아서^^

    • 지나가다 107.***.35.167

      그럼 한글로 써서 한국 신문에 기고하세요. 좋은 일을 하시네요…

    • 전기차 76.***.182.175

      네 노력해보겠습니다^^

    • 140.***.198.159

      현실적으로 화재는 걱정할 문제가 아님. 내연기관 차와 비교해서 가격, 운용비용, 활용도, 중고가 등을 비교할 때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가가 포인트. 활용성에서 제한이 있지만 그런게 상관없는 사용 형태의 경우 충분히 고려 대상이 될 수도 있음. 그러나 가격과 배터리로 인한 감가상각이 큰 문제임. 잘 관리해서 20년 탈 수 있다면 조금 비싸도 살만할텐데.

    • 지나가다 107.***.35.143

      Toyota 여러번 샀는데 7-8년이 지나면 성능도 조금 떨어지고 딜러에서 관리 잘해도 조금씩 고장이 나더군요. 저는 8년정도면 새차로 갈아 탑니다.

    • 184.***.56.183

      전기차에 대한 오해가 굉장히 많이 퍼져있는데, 그중에서도 화재에 대한 오해가 가장 큽니다. 순수 전기차가 화재율도 애연차에 비해 훨씬 낮고, 화재시 발화 속도도 순수 전기차가 더 느리다는 사실. 화재에 가장 취약한 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인데, PHEV가 전기차로 분류되어 전기차 화재율을 높게 만듭니다. 자동차에 대해 아는 사람은 PHEV 구매를 권하지 않습니다. 고장도 많고…
      한국에서 순수 전기차 타다가 사고로 죽은 사람들중에 화재가 원인이 되어 죽은 사람은 아직 한명도 없다는 사실. 화재 전에 이미 죽었는데, 뉴스에는 화재만 부각시킴. 그 많은 내연차 화재는 뉴스에 안나오지만, 전기차 한번 화재나면 언론들이 크게 보고해서 전기차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것입니다.

    • gjf 73.***.208.33

      전기차 운전자한테 쳐맞아죽은 조상있냐

      • 그거 184.***.15.4

        집이 주유소 하나봄.

    • 음음 174.***.66.249

      윤석열 지인이 주차장 사고에 테슬라 화재로 타 죽었는데 화재로 죽은 사람이 없다는 건 무슨 헛소리

    • 전기차로가능한기능 73.***.211.139

      예전에 볼보에서 in wheel motor를 사용해서 제자리 돌기 옆으로 가기를 시연한 적이 있었는데
      현대도 같은 기술을 선보였다.

    • 화재 174.***.132.253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08573?cds=news_edit

      전기차 화재가 위험하지 않다고요?
      운전자가 빠져나기 전 순식간에 불이 붙고 운전자가 불길에 휩싸이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걸 이해하기 어렵네요…

    • 184.***.56.183

      윤석열 지인 사건 얘기 나올줄 알았네요. 그 사고의 대리기사 운전자는 무사히 나왔죠. 술먹고 조수석에 있던 차주는 나중에 병원에서 숨졌고, 사망 원인은 화재와는 관련이 없고, 벽면을 들이받은 충격과 구조 지연이 원인이었답니다. 그당시 테슬라의 차 문짝문제와 급발진 의심이 사건의 초점이었습니다. 그런 문제는 전기차뿐 아니라 내연차에서도 발생할수 있는 것들이죠.
      유투브에서 차량 화재라고 검색해보세요. 내연차들 화재 영상 많습니다. 전기차만 불나는것이 아녜요.

    • 이런 76.***.182.175

      위에 링크를 보니까 사고가 나자마지 불이 급속하게 차량에 번지고 있어요. 운전자는 피하지도 못할정도로 바로 불이 붙는것이 내연기관차에서 발생하는 화재랑은 차원이 틀려요.

      뉴스에서도 언급했지만 전기차의 초기 화재 진압은 아예 될 수 없는 구조에요. 특수장비나 엄청난양의 물을 들이부어야 겨우 불을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눈에 보이는 뉴스(팩트)가 있는데도 사실을 왜곡하고 외면하려하는 이유가 뭔지…테슬라 주식이나 현재 전기차를 가지고 있어서라면 참…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 184.***.56.183

        ㄴ제 말의 요지는 급속히 불이 번지는 것은 전기차뿐 아니라 내연차도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전기차 화재는 급속히 번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전기차 화재는 스멀스멀 발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기차 화재가 불 끄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주식에 $1M 넘게 있지만 테슬라 개별 주식은 하나도 없습니다. Large cap ETF 몇개에 테슬라 포함은 되었겠죠. 암튼 전기차와 이해관계는 하나도 없습니다. 두달전에 갑자기 오래된 차를 폐기하게 되서 새차를 살 상황이어서 전기차 하나쯤 있어도 괜찮다 싶어 한대 구매하기는 했지만, 전기차 소유전부터 전기차 관련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많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오히려 테슬라를 종교처럼 찬양만 사람들, 테슬라 주식으로 호들갑떠는, 소위 테슬람들을 혐오하는 사람인데…내가 테슬람 취급을 받는날이 올줄이야.ㅎㅎㅎ 저는 단지 테슬라 포함 전기차 자체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전기차 쉴드쳐준것 뿐입니다.

    • ㅇㅇ 47.***.234.227

      단점들이 명확하고 그게 장점을 깎고도 남죠. 캘리에 사는 샤람들이 전기차 사는 거라면 그나마 이해 됨. 나머지는 실질적인 이득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전기차가 사고 싶은 거.

    • NN 72.***.224.112

      패션으로, 얼리어답터로 샀다가
      몇만불 손해봐도, 세컨카로 대체해도
      괜찮은 사람도 있겠지만,

      비용, 운행이 크리티컬 한 사람들은
      최소 5년은 두고 봐야지,
      섣불리 전기차 살때가 아닌듯.

      신차가격, 배터리/모터기술, 마켓 수요, 중고매도가격, 충전인프라, 급속화재위험, 판매모델갯수, 국가보조정책 등

      변동될 분야가 한두개가 아니니 지금 예측 불가,

      렌트카 업체도
      고작 10% 보유중인 전기차를
      ICE 차로 빽 해서
      5%로 낮추네요

      ——————-
      전기차 팔고 내연기관차로” 미국 1위 렌터카 허츠의 역주행
      2024.01.12

      미국 렌탈 업체 허츠
      미국 1위 렌터카 업체 허츠가 유지 비용 등을 이유로 보유 중인 전기차 2만대를 매각하고 내연기관차로 바꾸기로 했다. 총 50만대가량의 차량을 보유한 허츠는 친환경차 도입 흐름에 맞춰 전기차 보유를 5만대까지 늘렸는데, 이 중 40%를 다시 내연기관차로 교체하겠다는 것이다.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서 정반대의 움직임이 나타난 셈이다.

      11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허츠는 지난달부터 전기차 매각 작업에 돌입했고, 올해 말까지 2만대를 차례로 매각할 예정이다. 스티븐 셰어 허츠 CEO는 이날 CNBC 방송에 출연해 “전기차 유지에 드는 비용 증가가 크고, 고객 수요도 예상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했다.

      실제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무거워 브레이크, 타이어 등 소모품에 가해지는 부담이 큰 데다, 핵심 부품인 배터리 손상이 크지 않더라도 신품으로 통째로 교환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수리비가 내연기관차보다 20~30% 비싸다. 또한 감속기가 필요할 정도의 강력한 힘과 가속력 탓에 사고가 많은 것도 비용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년간 미국 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기차만 파는 테슬라 운전자의 사고가 가장 많았다는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다. 보험료 역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비싸다.

      모건스탠리는 허츠의 전기차 매각에 대해 “전기차 수요 둔화의 또 다른 징후”라는 해석을 내놨다. 전기차 렌털은 일반 운전자에게 전기차를 접하게 할 수 있는 통로인데, 허츠의 사례처럼 전기차의 숨겨진 비용, 관리 어려움 등이 부각되면 전기차 전환이 더 늦춰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기차 1위 업체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2.87% 하락한 227.22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