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으로 이직하려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H 192.***.150.73

1. 미국번호 받기 전에 이력서는 안넣는게 좋은걸까요
==> 번호는 상관 없습니다.
2. 주소를 미국 주소를 쓰는데 이 경우 relocation fee는 기대를 하지 않거나 LA로부터 이사 비용만 청구할 수 있나요. 아니면 면접시에 한국에 있는걸 밝히는건가요
==> 합격 하시면 기본적으로 relocation fee를 요구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속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3. 희망 base salary 를 입력하는데가 많던데 입력 안하면 광탈인가요 아님 낮게 측정된다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입력한다면 어느정도를 입력하는게 좋은가요
==> 미국에서 원하는 레벨의 salary를 좀 알아 보시고,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4. 2와 유사하게 지원할때 한국에 있는 여부는 다 안쓰는게 좋을까요 쓰는게 좋다면 어떤 형태로 표현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경력을 서술하실때, 한국에서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설명하시면 지금 한국에서 어디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 해야 할겁니다. 속일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 까지 가신다면 당연하게 한국에 계신것을 문제 삼지는 않을 것입니다.
5. 레퍼럴이 많이 도움 된다고 하는데 제가 일했던 외국계 회사 외에는 아는분이 없어서.. 어떻게들 구하시나요
==> 같은 분야에 일하시는 분과, 지금 상사 등을 적어두시면 그분들께 연락이 갈겁니다.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만 적으시기 바랍니다.
6. 잡 검색시 미국 전 지역이나 켈리포니아, 시애틀 쪽 보고 있는데요 다 이름 있는 대기업 위주로만 나오는 것 같아서.. 잡 잘 검색하는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이건 상황에 따라 달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7. 그외 한국에서 미국 회사를 잘 구할 수 있는 팁은 다 환영합니다.
==> 일단 AI 관련 직군은 미국에서 정말 많이 밀고있는 분야이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직종의 특성상 한곳에서 오래 근무한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적당한 곳에서 오퍼가 오면 미국으로 터전을 옮기고 나서, 다시 잘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