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에 인터뷰 했었구요, 저도 다른사람 인터뷰 다 안걸리는데 저만 걸려서 엄청 불안했습니다.
근데 별거 없이 그냥 정말 랜덤이였습니다.

변호사랑 예상 질문 잘 하시구요, 저도 영주권 받기 전까지 생활비용 어떻게 충당했는지, 은행 기록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당시 변호사 조언으로는 갖고는 가되, 물어보지 않는 한 미리 보여주지 말라고했고, 거의 물을 가능성 낮다고했어요.

은행기록은 묻지않았고, 1시간 정도 인터뷰하고 당일 승인 났습니다.

인터뷰 잘 하시고 영주권 잘 되시길 바래요.

오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직전 status가 case remains pending 이셨나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 추가서류 요청은 없으셨나요 ?

걱정하지마세요. 미국에서 범죄기록 있거나 뭐 별다른 문제 없으면 잘 통과 되실거에요.

저도 작년 7월에 인터뷰 봤었어요.
과장 안보태고 인터뷰 내용 적어볼게요.
1. 인터뷰장 도착
2. 5분뒤 인터뷰실 입장
3. 10분간 호구조사
4. 호구조사 후 30분 잡담 (미국에서 살고싶은 이유가 뭐냐, 한국이 더 좋지 않냐?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다, 이자율이 너무 높다 등)
5. 인터뷰 결과 발표 (승인 가능 이지만 문호가 열리지 않아서 열릴때까지 기다려야해서 미안하다.)
6. 인터뷰 종료

저도 엄청 긴장하고 갔는데 이렇게 끝나서 허무했네요. 회사 직원이름, job description 등등 다 외워서 갔는데.. ㅎㅎ

심지어 인터뷰 하러 오는사람들 왜이렇게 정장까지 입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단정하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Good luck~

저더 인터뷰만 피하게 해달라고
변호사는 학생으로 꽤오래(5년정도) 있었고 나머지 e2로 토탈 여기 15년정도 있어서 인터뷰 안나오는 추세지만 나올확률이 높데서 쫄았는데 RFE만 나오고 영주권 나왔습니다. 주로 학생신분때 서류 잘 준비해두라고 고기 질문이 까다로울수 있다고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1 님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저렇게 허무하게 잘 끝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문호님 감사합니다 🙂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