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잉 비행 중 객실 벽 떨어져 나가‥좌석에 승객 없었던 게 ‘천운

ㅇㅇ 140.***.198.159

창문 떨어지는거랑은 다른 차원인데. 벽면 한 섹션이 청정에서 바닥까지 떨어져 나갔군. 분석 결과가 궁금하네.

다행히 미국 내륙에서 벌어졌고 뜬지 오래 안되서 금방 회항. 만약에 태평양 한가운데서 저런 일이 벌어지면 영하 수십도의 온도에서 몇 시간을 버텨야 가장 가까운 곳에 착률 가능하겠지. 아마도 고도를 낮춰 비행해서 온도와 산소 문제를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