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 #3842031
    지나가다 174.***.116.152 512

    고려거란전쟁 봐라.

    양규장군 김숙흥장군이 고슴도치처럼 활맞고 장렬히 전사할때 울었다.

    1000년의 적 중국놈들.

    간만에 정통사극이다. 꼭 봐라.

    • 지나가다 174.***.120.95

      반대 누른건 때놈들이냐

    • brad 73.***.235.70

      한국은 드라마 수준 낮음…

      29년전에 만든 이 영화 베낀것임…

    • ㅇㅇ 73.***.90.165

      거란후손이랑 시진핑핑이한족이랑 다른민족아님? 그때는 한족이해봤자 쫄병역할이지 평생을 소수민족들한테 점령이나당한 한족짱깨 ㅋㅋ 그리고 나중에 강감찬장군이 이김 거란애들 3차전쟁까지하고 철군하고 나중에 몰락하지않음?

      • gma 73.***.208.33

        사실 순수한족이 세운 나라는 한 수 송 정도이고 나머진 유목민이나 오랑케가 세운 나라들….통칭으로 짱깨라고 부른다.
        5천년 한민족의 원수다.

    • ㅎㅇㄹ 76.***.204.204

      수나라도 북방계 옥저 부여 근방 이고 한족과는 원래 거리가 멈.

    • 523 76.***.204.204

      우리나라보면 땅떵어리가 작고 조선과 고려라는 통일된 나라를 거쳐왔음에도 불구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상당히 유사한 언어를 썻을듯한데도 2000년전의 역사가 오늘날의 지역갈등을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쭝국이라는 나라도 사실 알고 보면 중공이전에는 없었고 같은 황인종들이래도 서로간에 다 각각 다른 언어를 쓰다고 공산당이 강압적으로 언어말살정책을 쓰다시피해서 융화시킬려고 하는데 이건 쉽게 인위적으로 될일이 아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만 봐도 그동네는 역사가 거의 2000년전보다 한발짝도 더 진전되지 못하고 계속 싸우는 중이고.
      미국을 봐도 인종끼리의 따로 분리되어 사는 모습도 그렇게 아일랜드계 독일계 등등으로 나누어져 사는거 보면… 문화나 언어라는건 쉽게 융화되는게 아닌듯. 물론 현대에 와서 텔레비젼과 인터넷 라디어 등등으로 언어가 급격히 통일되고 있긴 하지만 …

      • 523 76.***.204.204

        현재 연변조선족들이 2세대가 넘어가니까 이제는 한국말 잊어버리고 중국 교육에 세뇌된 제너레이션이 생겨나듯이
        아주 예전엔 여진족이나 거란족이 발해나 고려 전에는 서로 다 우리와 가까운 형님 동생이던것이 고려와 조선때 그 오랜 시간동안 서로 분리가 고착화 되면서 오랑캐가 되고 남남이 되어간것임. 조선족들도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한민족인 우리와는 서로 다른 민족이 되어버리겠지.

    • AAA 68.***.29.226

      고려때까지 무를 중요시하며 주변국들과 맞짱뜨는데 주저치 않았던 한반도가, 조선시대 엉뚱한 성리학을 짱깨로부터 받아들이면서 쇠퇴하고 주변국들의 호구가 된 듯.
      좋은점도 물론 있겠지만 성리학이 한반도에 끼친 나쁜점이 훨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