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네, 제 근처에 있는 한국분들은 다 좋은 분들인거 같아요! 다만 회사 계약적으로 복귀하시는 분들도 있고, 졸업하면 타주,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걱정되네요..
그리고 저도 학생시절때 많이 그 감정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대학교에서요.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매일 똑같은 교실에서 같은 학생들과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고요. 이제 사회생활에서 다들 개인 인생들을 살다 보니 친해지기 힘들고 나이 차이가 꽤 되서 공감하기 힘든 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