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이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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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 canadian 205.***.233.104 1260

    안녕하세요.
    캐나다 시민권을 기다리고 있고 현재는 밴쿠버에 거중이네요.

    올해 미국으로 이주를 생각 중입니다. 사실 생각중이라기 보단, 회사 방침 상 팀원들이 있는 곳으로 옮겨야 해서 시애틀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비자 관련해서 L1 이나 TN 비자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주 후 미국에서 계속 살 생각이며 캐나다로 왕래도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있을 예정이구요.

    와이프와 함께 가는데 어떤 비자로 가야 와이프가 일을 할 수 있는지 등등해서 혹시 경험 있으신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청 50.***.42.49

      개나다에서 미국오기 쉽지않음…ㅋㅋ

    • TN 보유자 134.***.139.78

      L-1은 dual intent 고 TN은 non-immigration intent라서 L-1 받을 수있으면 무조건 L-1받으세요. TN은 I-140제출 하면 리뉴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TN의 배우자 비자인 TD는 경제활동 못합니다. 아내분이 캐나다 시민이시고 잡카테고리 포함되시면 TN 받으시면 되고 아니면 다른 방법 찾아야합니다. L-1비자의 배우자 비자는 일 할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Done 12.***.127.234

      가능하다면 당연히 L-1이죠.

    • q 24.***.154.53

      캐나다에서 미국와서 일하는 사람 엄청 나게 많습니다. 저도 TN으로 와서 그린카드 받았구요. 위에 분 말씀 처럼 L-1이 듀얼 인텐트고 배우자가 일할수 있어서 L-1이 여러모로 유리 합니다. TN은 배우자가 별도로 TN신청을 해야만 일하는게 가능 합니다. 단 한가지 제 변호사는 i140까지는 상관없고 i485가 접수되면 dual intent랑 conflict가 생긴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i485가 리젝트 될수 있는 리스크 때문에 계속 H1B 추첨에도 병행해서 지원 해줬습니다.

      • q 24.***.154.53

        그리고 마이너 하긴 하지만 해외 나갔다 들어 올때 TN은 비자가 아니고 status이기 때문에 비자 번호가 없거든요… 이걸 모르는 해외에서 비국 비자 번호가 없는데 미국이 최종 종착지라고 귀찮게 굴때가 있습니다. 설명하고 하면 결국 해결되긴 하는데 귀찮긴 하더라구요.

    • j 17.***.128.116

      Nit: 주제와 크게 상관없지만 캐나다인에게는 TN은 Visa가 아니라 그냥 TN status 입니다. 비자 받을 필요가 없으니

    • abc canadian 205.***.233.182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좀 더 명확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