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도 배우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것

  • #3841085
    공부하자 45.***.97.104 415

    이 국적이라는 것에 세뇌되어 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애초에 국적이라는게 뭡니까? 내가 태어난 곳입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면? 이제 그 동네 사람들이 아닌게 됩니다.
    그런데 왜 국적에는 이걸 적용 못합니까?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소속감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나이를 먹을 수록 점차 강해집니다.
    그래서 왜 깡통 컨테이너 만들어서 무슨 무슨 동호회 이런거 보신적 있으시지요? 그런 겁니다.
    국적은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내가 갈아탈 수 있는 겁니다.
    한국은 군대를 가야 합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1~2년을 나라에 바쳐야 합니다. 그게 싫고 손해같으면 국적 바꾸는 겁니다.
    개인의 자유입니다. 개인을 위해 살지 국가를 위해 사는 게 아닙니다. 국가 위해서 살아도 나한테 부를 가져다 주지 않아요.
    어릴 때 이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니 당연히 성인이 되어서도 이게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소속감은 내가 시민권을 따서 공식적으로 그 나라 사람이 되었다면 이제 그나라 사람인 것입니다.
    세상 아무도 인정 안해줘도 내가 그나라 법적으로 시민권자면 나는 공식적으로 그 나라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뭐 동포니 뭐니 다 소속감을 쥐여주기 위한 세뇌적인 단어라는 겁니다.
    그 나라 시민권 땃으면 동포가 아니라 그냥 그 나라 사람인 겁니다.
    사람이 피부색이 다르면 어떻고 특징이 다르면 어떻습니까. 다 똑같은사람인 것입니다.
    이걸 이해해야만 합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평생 소속감도 갖지 못하고 그 소속감을 해결해주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끊임없이 찾게 될 것입니다. 이러다보면 정신도 나가버립니다.
    기억하세요. 국적은 내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갈아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소속감은 내가 속하고자 하는 그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 나라의 국적을 취득했다면 그나라를 내 나라로 받아들이세요.
    언제든지 싦으면 또 바꾸면 되니까요.
    이래서 배움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숫가락 들 힘이 없어도 세상 한 평생 끊임없이 배우십시오.

    • ㅇㅇ 140.***.198.159

      무슨 이유에서건 국적을 바꿀 기회가 되어 바꾸는건 개인의 자유. 그러나 선택에는 consequence가 있다.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

    • 돌대가리들맨날공부공부 129.***.65.215

      엄마 배안에서 태교다 뭐다 하고 태어나서 학원이다 뭐다 맨날 공부 공부하면서 정작과학노벨상 수상은 한명도 배출 하지 못한 대한민쿡.
      학교에서 열심히 2차방정식 로그 삼각 미적 배워도 현실에서 써먹는 사람들 몇 있나?
      학교에서 태종태세문단세 열심히 외워도 실생활에서 국사 써먹는데 있나?

    • 234 136.***.108.170

      국민의 의무중에 하나가 국가를 수호하는겁니다.
      군대때문에 국적을 포기한다고 말하는 분이 소속감이니 내 나라로 받아들이라니 말할 수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미국이 위기에 빠져서 전쟁에 나가야 하면 다시 다른나라로 국적을 바꿀 분이시네요.

      • 무슨 45.***.97.53

        의무 좋아하시네. 이게 바로 세뇌 이후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겁니다.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미국이 위기에 빠져서 전쟁난다는 소리를 할 정도면 그동안 공부를 얼마나 안하고 사신겁니까.
        제가 볼때 당신 같은 사람들은 그냥 어디 저기 소말리아나 북한에서 태어나서 아무소리 못하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자유가 없으면 그건 그대로 죽은 인생이니까요.
        국제 사회에서 국적이라는게 얼마나 무의미 한지 아직도 못깨달으신 것 보니 4~50대 정도 되어보이시네요.
        뭘 놀라세요. 그걸 여전히 님만 모르시는데.